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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6동유럽 (오스트리아,체코)

동유럽 여행 2일차: 오스트리아 빈 (Stephansplatz역에서 호프부르크 왕궁 가기, 호프부르크왕궁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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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나오니 탄성이 절로나는 비엔나의 풍경이 보인다

 

 

뒤를 돌아보면 슈테판 대성당이 보이고

 

 

정면은 케른트너 거리

 

 

조금만 걸어나가서 왼쪽을 보면 저 멀리 호프부르크왕궁!

명품거리답게 각종 브랜드들 총집합~

 

 

Stephansplatz역에서 호프부르크왕궁가는 방법은 초간단!

역에서 나와 슈테판대성당을 등지고 직진하다 왼쪽으로 보면 호프부르크왕궁이 보인다

주변 구경안하고 바로 걸어가면 5분 정도 걸릴 거리

 

*여행 전에 오스트리아에서 구글지도가 잘 안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저는 아주 잘 됐어요

구글지도 보면서 길찾아다녔답니다~

 

 

분위기있는 빨간~ 남성복 가게도 지나고

 

 

드디어 호프부르크 왕궁이 내 눈 앞에!!!

번화가 안에 살짝 쌩뚱맞게 위치하였지만 비엔나 중심에 위치한것이 의미있는 것 같기도 하고

 

 

왕실미사를 보러 나왔는데 예상보다 시간이 남아서

카페에 자리잡고 이 예쁜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로움을 즐기자 싶었다

 

 

비엔나까지 와서 스타벅스가 웬말이냐 !!!! 싶지만

너무 일찍 나온 탓에 마땅히 갈만한 카페가 없었다 ㅜㅜ

호프부르크를 볼 수 있는 거리내에서 오픈한 가게는 스타벅스뿐 ㅜㅜ

 

 

계산하려고 기다리는데 우리 앞에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게 잘생긴 알바생이 중국어 시전하길래

은근 기대했는데 우리한텐 말안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

동행인줄 알았나

 

비엔나의 멋과 스타벅스의 심플함이 공존하는 스타벅스 호프부르크 왕궁점 ㅋㅋ

 

 

필터커피와 아인슈페너 주문 (6.45유로)

필터커피는 아마도 드립커피인듯

아인슈페너는 달달~

요즘 우리나라에도 아인슈페너 파는 가게가 많이 생긴 듯!

 

 

노천석에 앉아 호프부르크 왕궁과 비엔나의 주말 아침을 즐긴다

 

 

좀 앉아있다보니 점점 사람이 많아짐

미사시간이 다가오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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