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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6동유럽 (오스트리아,체코)

동유럽 여행 2일차: 오스트리아 빈 (호프부르크왕궁 왕실성당 왕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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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타임 마치고 이제 왕실성당의 왕궁예배를 보러 호프부르크왕궁으로 다시 들어간다

왕실미사를 보려면 일단 저 문으로 들어간다

 

 

문을 통과해서 왼쪽을 보면 빨간색의 스위스문이 보인다

스위스문을 통과하면

 

 

오른쪽에 보이는 이 건물

계단을 올라 2층으로

십자가 아래 열린 문으로 들어가면 왕실성당이 나온다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15분에 미사가 시작되고

이 왕궁예배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빈소년합창단이 노래를 한다

예배가 끝난 뒤에는 빈소년합창단이 아예 단상으로 내려와 노래를 부르기때문에

천주교 신자가 아닌 관광객도 빈소년합창단의 노래를 듣기 위해 많이 몰린다고 한다

몰랐는데 빈소년합창단에 우리나라 소년도 있었음 ^0^

 

천주교신자에게는 아주 뜻깊은 경험이 될 듯한 오스트리아의 왕궁예배

 

 

예배가 끝난 뒤 밖으로 나오니 확실히 아까보다 사람이 많아졌다

선선한 날씨와 더불어 활기찬 사람들을 보니 더더욱 여행의 흥이 난다

 

스냅작가님과 11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천천히 거리를 구경하며 작가님을 만나러 카페자허로~

 

 

왕궁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는 오페라하우스와 알베르티나미술관

 

 

알베르티나미술관 대각선으로는 관광안내소도 있고

 

 

거대한 오페라하우스와 인파

개인적으로 비엔나 관광의 중심지는 오페라하우스인 것 같다

 

 

오전부터 북적이는 케른트너거리

 

 

작가님 만나기로 한 호텔자허 도착

호텔자허(카페자허)는 오페라하우스 맞은 편에 있다

 

오전부터 사람들이 북적이는 걸 보면 진짜 유명한 곳임을 알 수 있다

나도 이따 오후에 가봐야지~하며 지금은 일단 겉모습 구경 ㅎㅎㅎ

 

호텔자허 보고 있으니 정말루 고급졌다

궁금해서 방금 찾아보니 제일 싼 방이 1박에 육십만원 하는 구나 ㅜㅜㅜ

 

나도 돈 많이 벌어서 언젠가 여기 스위트룸을 ...

 

 

마지막으로 분위기 있게 나온 호텔자허 직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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