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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7괌

괌 태교여행 '닛산 렌트카' 로 편하게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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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여행을 준비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던 렌트카

 

날씨가 더워서 렌트 안하면 짜증폭발이랜다

셔틀버스가 있어서 굳이 렌트 안해도 된단다

임산부니까 렌트해서 편하게 다니자

쇼핑하는 날 며칠만 렌트하자

 

갈팡질팡

 

보통 괌을 3박4일, 4박 5일 일정으로 가는데

우리는 거의 일주일 정도 꽤 길게 간 편이라

전일정 렌트를 하려니 좀 부담되기도 하고

...

 

새벽 비행기라 호텔 잡기도 애매하고

렌트도 애매하고 아 어쩌란 말이냐

 

그러다 렌트는 일단 전일정으로 결정했다!

 

 

 

 

 

 

 

내가 이용했던 니싼 렌트카

 

공항에서 바로 이용 가능하고

가격도 제일 저렴하다고 해서 선택

 

포털에서 검색하니 '클릭여행사'로 연결되었다

 

https://www.guam.co.kr/kr/rentcar

 

 

제일 저렴한 '베르사' 선택

프로모션으로

무료에그, 무료기름한탱크, 추가운전자까지

모두 제공받았다

 

 

 

 

 

 

괌 공항 입국장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금방 눈에 띄는

저 빨간 간판

저기가 괌 니산렌트카 카운터

 

 

 

 

 

 

렌트비에 완전자차보험(SUP)까지 신청해서

 

한국에서 예약금 114,700원 입금

현지에서 나머지 110달러 지불

그리고 보증금까지 최종 210달러를 드렸다

 

보증금은 카드로 하면 한국에 와서야

입금되는데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그냥 현금으로 냈다

(실제 이탈리아 택스리펀 카드로 신청한것이 안 들어옴)

 

그리고 출국하면서 100달러 현금으로 받아옴

 

 

 

 

 

 

 

 

베르사를 예약했는데

업그레이드받아서 센트라 받음 ㅎㅎ

 

SUP를 신청해서 그런지

인수 인계할때 특별히 차상태를 체크하진 않았다

 

보통은 차받고 동영상으로 차한바퀴

촬영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새벽에 받았기에

아마 촬영해봤자 소용없었을 듯

SUP신청 안했더라면 어떻게든 노력은 했겠지만

 

 

 

 

 

 

 

9월 17일 3시 30분 ~ 22일 3시 30분까지

5일 120시간을 완전 풀로 사용했는데

기름은 충분했다

아침 저녁으로 쇼핑센터에 식당에

남부투어, 사랑의 절벽까지 다 다녀옴

 

무료기름 한탱크 서비스를 받았어도

차를 많이 탔던터라

추가로 주유를 해야하지 않나 걱정했는데

기름은 아주아주 넉넉했다

 

 

 

 

 

 

네비는 어플 'WAZE'를 이용했다

현지에서 네비게이션 빌려봤자 그닥이래서

(휴대폰 거치대는 한국에서 챙겨감)

 

 

 

 

 

 

어차피 에그도 있겠다 Waze 어플이 좋대서

한국에서 다운 받아 갔었는데

정말 유용하게 이용했다!

괌 렌트시 강추합니다!!

 

 

 

 

 

 

 

렌트카 반납하기 전 차 안을 정리하다가 나온

괌 지도와 쿠폰

 

미리 알았더라면 좀 이용했을텐데

존재도 모르고 있다가

출국 전 발견

아깝쓰

ㅋㅋㅋㅋㅋㅋㅋ

 

 

 

여행계획을 세우면서

많은 고민을 했던 부분인 렌트카

역시 편한게 최고였고

우리는 쇼핑을 정말로 자주 갔기에

뽕뽑았다고 생각한다

 

특히 공항에서 바로 인수 인계가 가능한

닛산렌트카였기에

정말로 만족스러웠다

게다가 프로모션에 업그레이드까지!

 

나는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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