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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6동유럽 (오스트리아,체코)

동유럽 여행 2일차: 오스트리아 빈 프라터 놀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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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터 놀이공원을 가기 위해

Praterstern역 하차

 

 

 

 

 

 

 

 

그냥 Prater라고 쓰인 표지판을

따라나가면 놀이동산이

짠하고 보인다

 

 

 

 

 

 

 

우리나라 놀이동산에 비해서

꽤나 소박한 프라터놀이동산의 입구

 

입장료 없음 ㅋㅋㅋ

 

 

 

 

 

 

프라터하면

바로 관람차!

 

놀이기구를 못타는 나도

관람차는 타야지 했었는데

막상 보니 너무 커서

ㅜㅜ

못탔다.....

 

 

 

 

 

 

입구 좌측에 요런게 있어서

슬쩍 들어가봤더니

 

작은 옥토버페스트 느낌의

맥주 축제 중이었다

 

 

일단 놀이공원부터 구경하고

여긴 나중에 보기로 하고 다시 나왔음

 

 

 

 

 

 

 

입구에서 나를 반기는 놀이기구

꽤나 과격하다 ㅋㅋㅋ

 

비포 선라이즈에서 받은 느낌때문인지

그냥 오래되고 낡은 한적한 놀이동산일거라는

나의 추측과는 전혀 다른 곳이었다

 

 

 

 

 

 

 

 

관람차 사이즈

어마어마해주시고요

 

 

 

 

 

 

반짝반짝 난리났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놀이공원이라길래

내가 너무 얕봤던걸까

 

완전 현대화되어있었다

어릴때갔던 대구의 우방타워와는

비교도 안되게 현란하고 예뻤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과격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 옆으로 돌리는 법 모르겠어요

죄송합니다 ㅠㅠ)

 

 

저렇게 정방향으로 돌다가

역방향으로 돌다가

다시 정방향으로 돌다가

무아지경 이었음

ㅋㅋㅋㅋ

 

 

 

 

 

 

 

아마 무슨 놀이기구인지 알아볼 것이다

뿅~하고 날아가서

대롱대롱 매달리는 그 놀이기구

 

남편이 싱가폴에서 탔었는데

여기선 그 반값이었다

 

전반적으로 저렴했음

ㅋㅋㅋ

 

 

 

 

 

 

이건 아버지와 나? 아빠와 나?

그 프로그램에서

에릭남과 그의 아버지가

탔던 것으로 추정되는 놀이기구 ㅋ

 

 

 

 

 

 

 

이것도 장난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느 놀이동산처럼

요런 사격게임도 있고

 

 

 

 

 

 

우리나 여기나

비슷비슷한 것 같다

ㅋㅋㅋ

 

 

 

 

 

비포선라이즈에 나온

관람차 1

 

프라터에는 관람차가 두가지가 있는데

영화에 나온 관람차1과

조금더 신식인 관람차2

 

 

 

 

 

 

 

내가 제일 좋아하는 탬버린

유럽 놀이동산이라고 별거없다

또옥같다

ㅋㅋㅋㅋㅋㅋ

 

 

 

 

 

 

 

서양초딩

중심 잘 잡고 서있더군

ㅋㅋㅋ

 

 

 

 

 

 

이분들은 미니옥토버에서

탈출한 분들인가 봄 ㅋㅋ

 

 

 

 

 

자 그럼 이제

미니 옥토버페스트로 가볼까?

 

 

 

 

 

 

드레스코드 맞추고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

 

 

 

 

 

 

 

실내공간이 여러곳 있었는데

아마도 맥주 브랜드 별로

공간이 나눠진듯 했고 (그냥 내 추측)

사람들은 흥이 넘쳐났다

 

같이 노래부르면서 율동을 추는데

나도 뛰어들어가고 싶었다

 

그런데 그 노래 그 율동 난 모르쟈나 ..

우리나라의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이런 종류인 듯 했다

 

 

 

 

 

 

드레스코드 맞추지 못한 자들을 위한

상점도 있었다

 

 

 

 

 

 

 

언젠가 독일의 옥토버페스트에 가보자며

그리고 비엔나를 떠나기 전 프라터를 다시 오자며

다시 와서 놀이기구를 타보자며

남편이랑 이야기하며 프라터를 나섰다

 

하지만 결국 프라터를 다시 가진 못했다 ㅠㅠ

여행에 두번 다시는 없는 것 같다

그때 바로 그때! 하고싶은 거 다 하기

ㅜㅜ

무섭더라도 놀이기구 타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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