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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6동유럽 (오스트리아,체코)

동유럽 여행 3일차: 오스트리아 빈 쇤부른궁전 글로리에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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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4 - [여행/동유럽 (오스트리아,체코)] - 동유럽 여행 3일차: 오스트리아 빈 쇤부른 궁전 왕궁정원을 통해 들어가기

2018/10/06 - [여행/동유럽 (오스트리아,체코)] - 동유럽 여행 3일차: 오스트리아 빈 쇤부른 궁전 내부 카페 'CAFE KAISER'

2018/10/09 - [여행/동유럽 (오스트리아,체코)] - 동유럽 여행 3일차: 오스트리아 빈 쇤부른궁전

 

 

쇤부른 궁전 관람을 끝내고 나왔더니

뿅~ 하늘이 엄청 예뻐졌다

 

 

 

 

 

 

관광객도 더 많아 졌고 ㅎㅎ

 

 

 

 

 

 

우리는 다시 쇤부른 궁전 뒤의 정원으로 간다

 

 

 

 

 

 

맑은 하늘 아래서 보니

쩅하니 더더욱 예쁜 꽃들

 

아무리봐도 오스트리아 국기모양

깨알 디테일 넘 귀엽다

 

 

 

 

 

 

 

 

궁전 반대편 저 멀리

언덕 위에는 글로리에테가 있다

 

비엔나에서 가장 기대했던

글로리에테에서 빈 시내를 내려다보기

이제 갑니다

 

 

 

 

 

 

 

맑은 날씨에 흥이 나서

뛰어다니며 찍은 사진

기울어졌지만 예쁘다

 

빨간 꽃과 잘 어울려

 

 

 

 

 

 

 

쇤부른 궁전 맞은 편 저 끝엔

요렇게 멋드러진 분수대도 있다

 

 

 

 

 

 

글로리에테가 있는 언덕을 오르기 전

또 보자 오스트리아 국기모양 꽃조경

 

 

 

 

 

 

걷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 우리 남편

진짜 갈꺼냐고 정말 갈꺼냐고

꼭 갈거라고 우겨서 올라왔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거나 힘들진 않았다

 

 

 

 

 

헤헿

 

맑은 하늘 적당히 따뜻한 날씨

언덕올라 살짝 더운데 시원하게 부는 바람

 

한 눈에 보이는 쇤부른 궁전과

그 뒤로 펼쳐진 빈 시내 전경

그리고 높게 솟은 슈테판 대성당까지

 

너무너무 좋았던 순간

 

 

 

 

 

 

하지만 글로리에테는 수리중 ㅋㅋㅋㅋ

 

사실 나의 목적은 '글로리에테'가 아닌

글로리에테 앞에서 보는 전망이었으니까

괜찮아 괜찮아

 

 

 

 

 

 

 

이렇게 쇤부른 궁전 관람을 끝내고

좋은 날씨 만끽하며 지하철역으로

 

 

 

 

 

 

 

쇤부른궁전 지하철역 똬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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