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태국 푸켓여행 1일차: 푸켓공항-카타타니 비치리조트 몽키트래블 픽업서비스 굿

 

푸켓 입국장 도착! 

반년만에 인도가 아닌 

다른 땅을 밟게 되는 구나 

 

 

수화물 찾는 곳까지 면세점 침투

관광객 뽕을 뽑겠다는 태국의 의지

 

 

유심사야하는데 줄이 겁나 길다

같이 들어온 중국여행객이 점령

그런데 옆에 보니 한가한 유심가게가 있네

 

 

가격은 이 정도

우리는 이번에 5일일정이라

제일 짧은 걸로 샀음

 

 

수화물 찾고 밖으로 나왔는데

여기도 유심파는 곳이 많다

언뜻보니 안에서 사는게 더 싼거 같았음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이동은

몽키트래블 픽업서비스를 이용했다

 

 

공항근처에서 바로 미니버스나 택시를 

구할 수 있다고 들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고 한다! 

 

 

사람이 거업나 많아서 완전 시장통

몽키트래블 픽업직원은 

미리와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만

척박한 인도땅에서 태국으로 건너온 우리에게

급한 일이 있어서 여기서 조금 기다렸음 

 

 

그것은 바로 먹을거 ㅋㅋㅋㅋㅋ

오기 전부터 나는 태국가서

하루 5끼먹을거라고 선언했음

편의점 토스트 여전하네

 

 

12인승이랬나? 

세가족이 타기엔 넘나 커서

머쓱하기까지한 

마치 인도집같은 

(애랑 나랑 둘이 사는데 60평대)

 

 

요런 대형콜밴을 이용해

아주아주 쾌적하고 안락하게 이동함

기사님도 굿

 

 

한국에서 여행왔다면

저런데도 있구나 했을텐데

인도살다보니 넘나 좋아보여서 찍었음

안에는 더 좋을거 같고요?

 

아 푸켓은 나에게 괌이랑 비슷한 느낌이었다

한가한 도로사정

큼직큼직한 쇼핑몰들

 

 

푸켓공항에서 약 1시간을 달려

도착한 우리의 숙소

푸켓 우리집 

카타타니 비치리조트

 

 

저어어기 구석탱이에 박혀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이곳

정말 좋은 리조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