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3몰디브칸두마

아이와 몰디브 여행: 몰디브에서 빈둥대기 2일차

오늘의이야기* 2024. 10. 24.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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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나면 또 다시 비치로

이번엔 모래놀이 타임

 

 

포항에서 즐겨하던 게잡이

몰디브에서도 버릇 못 고치고 또 ㅋㅋ

 

 

평화롭게 보낸 오후 시간

이제 슬슬 노을이 지려 한다

 

 

리조트의 메인비치이지만

정말 인적이 드물다 

하는 것 없이 물놀이만 하는데도

시간은 또 왜 이렇게 빨리 가는 걸까

 

 

썬베드에서 노을의 시작부터 끝까지

깜깜한 밤이 될때까지 누워있었는데

어찌나 평화롭고 좋던지

사진 찍기에도 참 좋았다

 

 

어둠이 내린 뒤에는 

밤 하늘의 별이 또 가득해서

자리를 떠날 수가 없었다

 

 

저녁은 역시나 또 뷔페

 

 

오늘 밤에는 라푼젤 영화를 틀어줬다

키즈프렌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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