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024 가을

오늘의이야기* 2025. 2. 13.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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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행복 포인트

 

 

요즘 책 쌓아놓고 보는 편

 

 

독일 마트에서 걍 아무꺼나 들고 왔는데

존맛이넴..?

두개 샀어야 했넴?

 

 

ㅋㅋ 진짜 어이가 없다

식세기용 세제라고 샀는데

식세기에서 자꾸 오류가 뜸

오류코드 찾아보니 잘못된 세제를 사용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뭔데????

 

 

하지만 걱정할 것 없지

독일에서 이거나 사볼까 하며 

식세기 세제 2년치 사옴 ^^

 

 

유명한 도사집 갔는데

주문 잘못해서 그 유명한 메뉴말고

다른 메뉴가 나왔넴??

 

 

생일파티 초대 받았는데

애 친구가 아니라 내 친구임 ㅋㅋ

해피버쓰데이! 

 

 

아는 언니가 우리 아파트로 이사왔다

즐거운 브런치

 

 

간파티파파?

정확히 명절 이름은 모르겠는데 

여튼 인도명절에 인도친구네 집에 초대받았다

꼭 우리 나라 추석처럼 사람들 모여서 이야기하고

인도음식도 나눠먹고 좋았다

집 안에 데코해놓은 스케일 

역시 인도부자

 

 

용돈을 주기 시작했다

하루 30루피 

(킨더조이 50루피, 폴로10루피에 근거한

하루 30루피 아주 합리적임)

 

 

대파같은 맄

퀄리티가 좋아서 찍어봄

 

 

스탠드를 샀는데 왜인지 아주 하찮은 느낌

 

 

역시나 보잘 것 없...

 

 

Y2 첫학기 미팅 

아이들 하교 후 조용한 학교에 남아있으니

아늑하고 좋네?

나 다음 타임이 스코틀랜드 엄마라서

둘이 같이 사이좋게 그림그리고 있었음 ㅋㅋ

 

 

 

ㅋㅋㅋ 용돈 기입장 시작

 

 

헐 뭐지 설마 어묵인가?

했는데 낚였넴 ㅋㅋ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낚일듯 

 

 

그래서 집에 와서 양념어묵 끓임 

맛난다 

 

 

학교 1주년 기념행사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아주 자연스럽네 ㅋ

 

 

학교행사 끝나고 미국네 집에 가서

플레이데이트트트

 

 

요즘 재고정리에 열올리는 중

집에 김밥김이 400장이 있네?

ㅋㅋㅋ 열심히 김밥쌉니다

김밥전도 예쁘게 구워져서 사진찍어둠

 

 

세상 멋내고 골프치러 가는 중

 

 

절친 일본네랑은 거의 공동육아를 한다

어제는 너네 집에서 밥먹이고 오늘은 우리 집에서 놀고

 

 

밖에서도 물론 같이 같이 

 

업뎃이 너무 느리다

오늘은 2025 2월인데

2024 9월 사진들 올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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