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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 6일차: 체코 프라하의 아침, 안델역에서 구시가지로

오늘의이야기* 2025. 5. 14.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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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낸 안델아파트먼츠 프라하는

1층은 레스토랑 (밤에는 펍으로 변신)

2층과 3층은 아파트 호텔로 이루어져 있다

 

 

밤에는 시끌벅적 축제분위기더니

아침엔 정말 고요하다

 

 

한적한 레스토랑으로 가서

유럽 갬성 가득한 조식을 먹어본다

숙소예약할때 조식이 포함되어 있었는데도

 저렴한 편이었다

아마 관광지인 올드타운과 거리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

 

 

뭔가 사진위에다 글자를 쓴 것 처럼 엄청 선명하다

실제 건물 맞습니다요

 

 

각도와 빛반사때문인듯 

다르게 보이는 글자들 

신기하네

 

 

유럽에 왔으니 트램샷도 찍어줘야쥬

 

 

동네 아침시장이 열려서 구경했다

참고로 여긴 안델역 근처! 

 

 

아침으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파이와

간식거리로 싸갈 수 있는 쿠키들! 

 

 

전반적으로 이정도 규모

뭐 건물만 빼고보면 동남아 야시장과 

다를 바가 없다

 

 

아침밥먹고 지하철타러 가는 길인데도

구경할게 왜 이렇게 많은겨?

이제사 지하철 도착

 

 

안델역 티켓판매소

 

 

1일권 (24시간권)을 샀다

나는 유럽여행할때 한번도 티켓확인을 당한 적이 없는데

남편탱이는 학생때 친구가 펀칭안하고 탔다가 

벌금냈다고 함 

 

 

힙하다 힙해

 

 

낡은 만큼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안델역 지하철역

체코 지하철은 1974년에 개통했다고 한다

 

 

그리고 아주 긴 에스컬레이터

이 또한 그 시절 소비에트, 구 소련스타일

공산국가의 흔적이라고 하니

참 재미있다

 

 

Mustek역 하차

이제 본격적인 프라하 구시가지 관광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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