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5태국
치앙마이 한달살기 숙소 지역별로 알아보기
오늘의이야기*
2025. 6. 3.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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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여름방학이 다가온다
매해 그렇듯 난 이번 여름방학도
마음의 고향 태국으로 갈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엔 새로운 곳으로 가볼까싶어
한달살기의 성지 '치앙마이'를 알아보고 있다
🌿 치앙마이가 한달살기 성지인 이유
1. 생활비가 저렴하다
- 숙소, 식비, 교통비 모두 다른 아시아 주요 도시보다 매우 저렴하다
- 한 달 약 60~100만 원 내외로 숙소+식비+기본 생활이 가능하다
2. 쾌적한 환경과 기후
- 산과 자연이 가까워 도시 + 자연의 균형이 좋다
- 특히 11월~2월은 건기이자 성수기로, 날씨가 선선하고 맑아 체류에 이상적이다
3. 디지털 노마드 친화 도시
- 님만해민 지역을 중심으로 Wi-Fi 빠른 카페와 코워킹 스페이스가 많다
- 전 세계 프리랜서, 유튜버, 작가, 개발자들이 모여 있는 글로벌 커뮤니티
4. 문화와 힐링의 조화
- 사원, 요가, 명상, 무에타이, 마사지 등 마음과 몸을 돌보는 콘텐츠가 풍부하다
- 매주 열리는 나이트마켓, 전통 요리 수업 등도 체험 가능하다
5. 외국인 친화적 분위기
- 외국인 장기 체류자(디지털 노마드, 은퇴자, 여행자)가 많아 언어 장벽이 낮고 편안한 분위기이다
- 현지인들도 대체로 친절하고 개방적이다
6. 이동이 편리함
- 도보, 자전거, 그랩(Grab) 등으로 시내 이동이 편리함
- 치앙마이 국제공항이 시내에서 가까워 방콕, 한국, 동남아 주요 도시로 접근 용이

님만해민? 올드타운?
치앙마이를 검색하면 쉽게 볼 수 있는 이름들이다
그래서 그게 대체 어딘데?
나 같이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한번 정리해봄
-
빨간구역 싼티탐
노란구역 올드타운
파란구역 님만해민

🏡 싼티탐 (Santitham)
- 현지인 중심의 조용하고 저렴한 동네
- 로컬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 올드타운과 님만해민까지 도보로 10~20분 거리에 위치해 이동이 편리
- 관광지와의 거리가 먼편이라 관광인프라가 부족
🏡 님만해민 (Nimmanhaemin)
- 트렌디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밀집한 지역
- 디지털 노마드와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곳
- 숙소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
- 관광객이 많아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부적합할 수 있다
🏡 올드타운 (Old Town)
- 치앙마이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지역
- 사원과 시장이 많아 문화 체험에 적합
- 치앙마이의 주요 관광지와 가까워 이동이 편리
- 관광객이 많아 일부 지역은 붐빌 수 있다
✅ 종합 비교표
지역 주요 특징 장점 단점 추천 숙소
| 싼티탐 | 현지인 중심의 저렴한 동네 | 숙소 및 식비 저렴, 관광지 접근성 좋음 | 관광 편의시설 부족 | 드비앙 콘도, PT 레지던스 |
| 님만해민 | 트렌디한 카페와 레스토랑 | 다양한 외식 및 작업 공간, 시설 완비 | 숙소 가격 높음, 관광객 많음 | 플레이 콘도, Ombra Caffe no.3 |
| 올드타운 | 전통적인 분위기와 문화 체험 | 주요 관광지와 가까움, 문화 체험 가능 | 숙소 및 식비 높음, 관광객 많음 | 더 팔콘도 |
💡 추가 팁
- 숙소 예약 방법: 에어비앤비, 부킹닷컴 외에도 페이스북의 'Chiang Mai Rent' 그룹이나 태국 부동산 사이트를 통해 직접 호스트와 연락하여 예약하면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

정리하고 보니 나의 치앙마이 한달살기 숙소는
싼티탐이 될 것 같다!
난 현지 분위기 물씬나는 곳이 좋아

해당 링크를 통해 구매가 이루어질 경우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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