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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3아랍(두바이,아부다비)

아랍 테마파크 여행: 여행의 시작 뭄바이 - 아부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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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여행날

뭄바이공항을 여러번 왔지만

난 아직도 이곳이 익숙치 않다 

 

 

업무보는 중에 짜이마시러 가버리는 

출국심사 공무원들

새치기 하려고 벨트 가드레일을

마음대로 조작해버리는

공항 이용객들 ㅋ ㅋ ..

 

 

에어 인디아 첫 도전

 

 

보딩타임이 되어도

들어오지 않는 이놈의 인디아비행기!!!

하지만 난 곧 여길 뜰테니까 

컴다운하자

 

 

어쨋든 기다리다보면

입장할 수 있다 

 

 

너무나도 인도스러운

너덜너덜한 시틐ㅋㅋㅋ

 

 

저기 비즈니스석임 ㅋㅋ

가격에 비해 너무나도 가치가 없어보인다

 

 

이 크런치콘은 정말 맛있었다

기내식은 먹을 게 없었다

생수는 정수물이 아닌

고오급 지하수였다

 

 

이번 여행은 뭄바이-아부다비 항공이동하였고

아부다비에서 렌트를 하여 

두바이를 다녀왔다

 

뭄바이와 아부다비는 약 3시간 정도

짧은 비행거리라서 마음이 아주 가벼웠다! 

 

 

아부다비에 다가오니

하늘에서 휘황찬란한 야경을 내려다 볼 수 있었다

저기가 페라리일까 혼자 상상하며

아주아주 기대에 차서 아부다비공항에 도착하였다

 

 

그런데 이상하네? 

분명 아부다비 공항 시골 버스터미널 같댔는데

이상하네 내가 인도살다보니 눈이 너무 낮아졌나?

깨끗하고 좋은데 ????

 

 

화려한데 엄청 좋은데??

 

 

어쨋든 짐찾고 

빨리 호텔이나 가자

첫날 자정쯤 도착할 예정이어서

공항과 연결된 호텔 

프리미어인 아부다비에 예약해뒀었다

 

 

일단 유심부터 사자하며 

미리 봐뒀던 Virgin mobile에 갔다

사전조사에 의하면 300디르함 약 1만원정도

와 싸네 우리 두개 사서 쓰면 되겠다~하며

해맑게 가게로 들어가 계산하려함

그 순간 남편이 만원이 아니고 십만원이네 함 

ㅋㅋㅋ....

뭔데 나 왜 지금껏 이걸 의심하지 않은거지

300디르함에 만원 ㅋㅋㅋㅋ

여기서 1차 당황

 

 

그리고 유심가게 직원에게 

프리미어인으로 가는 길을 물어봤더니

나가서 택시를 타거나 셔틀을 타야한다고 함

응??????????

이 호텔은 공항호텔인데 왜 밖을 나가??

어쨋든 얼떨결에 셔틀버스 승강장으로 가게됨

 

 

버스표지판에 몇개는 있는데

방향이라든지 시간이라든지

어떠한 정보도 없고 이게 뭐지 

어쩌라는거지???

 

지금 나는 아주 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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