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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게으른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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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웬일로 미세먼지가 별로 없다 간만에 창문 활짝 열어놓고 대청소!

 

 

다이소에서 이천원인가 주고 사온 먼지털이인데 너무너무 마음에 든다 먼지가 샤라락 붙어온다

 

 

2017년도 달력도 꺼내놨다 아이고 한해가 다 갔네

백수생활 1년째 너무너무 게으르다 내년엔 좀 더 부지런해지자 매번 다짐하지만... ㅜㅜ

 

 

손에 습진이 생겼다... 주부습진 흑흑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서 약국가서 연고 사왔음 좀 더 가까운 약국이 있지만 약사님이 친절해서 항상 여길 간다 사실 별로 멀지 않음 쬐~끔 차이남

 

집에 와서 한번 바르니 다 사라졌다 대박! 한방에 싹 낫는구나 ㅋㅋㅋ 바보처럼 자연치료를 기대하고 있었던 요며칠이 우스워졌다

 

 

뭔가 사고 싶어서 동네마트에 갔는데 막상 사고 싶은 게 없다 이거만 한 묶음 사옴 역시 동네마트만 이용하면 돈 나갈 일이 없다 싶다 ㅋㅋㅋ 코스트코를 끊어야해 ㅜㅜ

 

 

울 동네 피자집인데 맛있다 작은 개인 가게지만 맛은 훌륭하다 난 이런 집이 좋아 오빠가 주문해서 메뉴는 몰겠다만 .. 뭐 여기 피자는 거의 다 괜찮았던 것 같다

 

낮에 프라하 숙소 후기 쓰다가 임시저장해놨었는데 날려버렸네... ㅜㅜ 내일은 좀 더 부지런하게 움직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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