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 아기와 함께한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호이안 야간 산책, 콩카페

 

이제 슬슬 불이 켜지기 시작했다

야경까지 보고 들어가야지

 

 

낮이나 밤이나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곳이었는데

밤이 되니 왠지 더더욱 많아진 느낌

 

 

반대편 야시장 야경

반짝반짝 예쁘다

 

 

여기가 일본교인가..?

그냥 골목골목 다니다 찍은 사진

 

 

걷다 피곤해서 콩카페에 와보았음

(낮 산책할때 찍은 사진)

 

 

사람 엄청 많음

꽃무늬 화려함 ㅋ 

 

 

코코넛 머시깽이 유명템 주문했는데

소문대로 맛있었다

달달해서 덥고 피곤할때 먹으니 딱 좋음

 

 

애는 요미요미 ㅋㅋ

 

 

그리고 호텔 돌아와서 맘마밀 

 

 

마지막 힘을 다해 장난감들 줄 세워놓고

 

 

곧 바로 뻗으심 ㅋㅋ

 

 

우린 또 그랩푸드로 저녁때우고욤

애 재우고 맘편히 먹을 수 있으니 넘 좋았다

베트남여행은 꼭 그랩푸드를 기억하세요! 

피잣집 맛이 꽤 괜찮긴 했는데

특별하지도 않아서 기억이 안 남

 

 

그리고 야시장에서 사온

망고스틴으로 후식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