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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9베트남(다낭,호이안)

21개월 아기와 함께한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다낭 헬리오야시장, 헬리오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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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랩타고 헬리오센터로 가주시오 하니 여기 내려줌 

 

 

영화관 등 여러가지 시설이 있는

복합몰 같았다

호이안 느낌나는 실내를 거쳐

 

 

다른 문으로 나왔다

 

 

그러면 바로 헬리오야시장이 보인다

 

 

생각보다 규모가 큰 편이었고

가게구역 테이블구역 나눠서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고

테이블이 상당히 많았다

내가 갔을 당시엔 우리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베트남 사람인 것 같은 느낌

 

 

우리는 저녁을 먹고 온지라

뭔가 딱히 땡기는게 없어서 식사는 하지 않았다

 

 

큰 놀이기구도 있었음

 

 

이런 조형물이 있는 

아주 큰 사거리 한쪽을 차지하고 있는

헬리오 야시장

베트남을 10년만에 갔는데

내 기억속 베트남과는 아주 많이 다른 모습이었다

많이 많이 발전했구나

 

 

그리고 야시장을 지나 횡단보도를 한번 건너면

띠엔슨 스포츠 센터가 있는데

그 앞에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자동차들이 즐비함

 

 

저 멀리 보이는 관람차는 

아시아파크

 

 

자동차 매니아 흥분

 

 

아이들을 위한 광란의 질주장

종류가 다양하여 자동차 매니아는

한가지에 만족하지 못하고 

이거타고 저거타고 다 해봄

비용이 저렴했던 것 같은데 

사장님이 자동차 바꾸는 거에 관대하셨음

 

 

정말 감사합니다 사장님 

다시 다낭을 가게 된다면 

꼭 가보고 싶다 

 

 

실내 헬리오키즈로 자리를 옮김

 

 

엥 이게뭐야 오락실이잖아

당시 나에겐 많이 낯선 풍경이었다

우리나라 키즈카페 생각하고 갔는데

ㅋㅋㅋ ????????????? 이런 느낌

 

 

여기 카드에 돈 충전해서 써야함

이땐 정말 낯설었는데

지금은 익숙하다

인도에도 이런거 많음

물론 퀄리티는 저만큼 안됨 

 

 

당시엔 이게뭐지 했었는데

지금보니 알겠다

저 티켓 카드에 입력시키면

상품으로 바꿀 수 있음 

 

 

그냥 뭔가 화려한 불빛들이

반짝반짝하니 정신을 못차렸던

당시 만 1세 

말도 못하던 시절

 

 

건물 카페에서 망고주스 사서

물고기 좀 구경하다가

 

 

저어기 저짝

 

 

롯데마트로 왔다

헬리오에서 만1세 데리고 걸어도

부담없는 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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