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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9베트남(다낭,호이안)

21개월 아기와 함께한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다낭 풀만리조트 수영장, 프라이빗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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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홀로타임이 끝나고

리조트로 돌아왔다

 

 

장난감 갖다주러 간거 맞긴한데

어서 내놓으라는 저 분명하고 명료한 손짓

 

 

모래놀이세트이지만

역시나 자동차류만 만지고요

 

 

남편탱은 고새 한국어린이들과

친해졌는지 같이 놀고 있음 ㅋㅋ

 

 

수영복 갈아입으러 들어왔는데

아기침대에 아이 인형이랑 쪽쪽이

스파이더맨 장난감까지 

직원이 예쁘게 정리해놓으심

 

 

수영장을 지나 프라이빗비치로 오면

아이들을 위한 모래놀이터가 있다

 

 

프라이빗비치엔

썬베드와 파라솔 쇼파 등

 

 

모래사장에서 리조트방향으로 바라보면

풀바 수영장 리조트 건물

 

 

파도가 꽤나 깊숙히 치는 모양

모래는 고운 편

 

 

다시 수영장 돌아오니

둘이서 잘 놀고 있다

 

 

블로그를 해서 좋은 점은

나의 기록을 돌아볼 수 있고

이렇게 늦게 업로드할때는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것

현 만5세 형아인 우리 아이는

저 당시 만 2세가 되기 전이었는데

얼굴, 표정이 지금과 또옥같다

ㅋㅋㅋㅋㅋㅋ

 

 

성인풀에도 들어가봄

 

 

내 익히 풀만리조트 풀바의

버거가 맛있다는 소문을 들었었지

훌륭했다

 

 

내가 사온 모래놀이 장난감

드디어 빛을 발하나 했는데

잠깐 만지다 마네

고새 트럭 장난감 부숴짐 ㅋㅋ

 

 

미끄럼틀이라도 타거라

했는데 친구가 없으니 안 논다 ㅠㅠ

 

 

물놀이하고 피곤해진 남편탱과 아이는

방에 가서 낮잠을 자고 

나는 혼자 이곳에서 멍때림

노을이 질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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