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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3태국(방콕,파타야)

아이와 태국 장기여행: 방콕 도착, 클룩 유심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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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날이 올까 싶었는데

왔다 태국가는 날 

아이 방학을 맞이하여

방콕 3주 파타야 3주 피난 생활 

레츠고우

 

 

뭄바이 공항엔 새벽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은근 많았다

공항은 너무 추웠다

인도는 결코 더운 나라가 아님

 

 

에어인디아가 시간이 좋았는데

구릴 것 같아서 비스타라 선택 

귀여운 물을 준다 

공항에서 오들오들떨며 기다렸던 아이는

비행기 타자마자 뻗었음 

 

 

구름을 뚫고 달렸다

이런 비행은 처음이네

 

 

어느새 방콕 하늘 위

태국은 참 정갈하구나

하늘도 맑구나 

 

 

인도 들어갈때 

방콕 수완나폼을 거쳐서 갔었는데

일년만이네 이곳

 

 

입국절차 밟고 수화물 찾는데

진짜 거업나 오래 걸림 

아이고 새벽부터 우린 이미 지쳤어요 

 

 

수화물 찾고 제일 먼저 유심을 받으러 갔다

제일 저렴한건 방콕 시내 통신사에서 사는 건데

첫날 숙소찾아가고 대리점찾아가는데

혹시 모를 변수가 생길지 몰라 

클룩에서 미리 예약해뒀다

입국장(2층)에서 출국장(4층)으로 올라가 

K열 K뱅크 부스 옆으로 가면 된다 

 

 

8일간 사용가능한 TRUE 5G 6,300원

방콕, 파타야 그 어디에서도 막힘없이

편하게 잘 사용하다 왔다

태국의 넘버원 통신사는 뱀뱀이 광고하는

AIS라는데 공항수령은 TRUE, DTAC뿐이었음

 

여기서 장기여행자에게 중요한 포인트

세븐일레븐에서 금액을 충전하여

사용을 연장할 수 있다

 

 

이번 여행에선 에어비앤비를 이용했다

방콕 숙소에선 무료픽업을 제공해주기에 

호스트에게 연락하고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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