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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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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하루 오늘 아침은 어제 사온 똠양라면 오늘은 출발하면서 버블티 사장님은 이제 내 얼굴만 봐도 밀크티 윋 버블 하심 오늘은 싸뭇쁘라칸전망대로 간다 bts무료 평소와 반대방향으로 예쁜 창밖 풍경 역사적 장소라 함 싸뭇쁘라칸 360도 전망대 전시회 들어갔다가 1시간 30분 순삭 태국어로만 진행되서 아쉬웠지만 재밌었다 다시 팍남역으로 가서 무료 bts타고 집 옆 마트건물 안 과일가게에서 망고 두개 16밧 노점상에서 저녁거리 볶음밥 포장했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짐ㅠ 비맞으면서 뛰어와 씻고나니 어느새 비가 그쳤다 말간 방콕 하늘
에까마이 동네 좋네 오늘은 과학관가려고 에까마이역으로 왔다 한국 고깃집있어서 점심먹음 사장님 왕친절 👍👍👍 이사할때 다친 손목이 아직도 안 낫는다 오늘 아이가 열이 오르는 너낌이다 소염제랑 아동용 아세트 구입 태국약 비싸넴... 과학관 입성했으나 애가 누워있고 싶다함 평화로운 분위기속 아이는 벤치에서 노숙을 하고 나는 더우면서 시원한 날씨속 태국학생들 구경 집에 돌아와서 좀 쉬다가 마트 똠양라면 봉지버전 드디어 발견! 반가운 ahh도 있고 밥반찬 김도 태국버전으로 있네 나의 힐링 버블티타임 이 흔한게 먹기 왜 이리 힘든가 왜긴 왜야 시중드느라고
오늘도 강행군 오늘 아이콘시암의 하버랜드에 가기로 했다 bts 사판탁신역 하차해서 보트타러 감 흙탕물에 쓰레기도 떠다니는데 엄청 큰 물고기가 막 점프해댄다 하버랜드 그곳은 정말 우와우 어디서 들어본듯한 팁싸마이 있길래 밥먹음 그리고 5층 놀이터에서 또 놀고 디즈니콜라보 한다길래 가까이 온겸 겸사겸사 아시아티크 포토스팟 많았고 분위기도 괜찮았다 맛없음ㅠ 느므 피곤해서 잠들었다~~
쉬어가는 날 인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았다 가까운 데서 밥먹고 마트나 갔다와야지 Kfc에그타르트 먹으러 감 왜 인도 kfc는 에그타르트가 없는 걸까 여튼 29밧의 행복 레지던스 수영장 참 괜찮았다 바람 시원하게 불고 뷰도 꽤 좋음 세탁 좀 돌리고 검색해보니 bts 한정거장 거리에 시장이 있다 간단하게 저녁거리사와야지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고고 기분좋게 bts가 무료네? 쌈롱역 와이래 크노 역빠져나가면서 시장 위치 체크 지나가면서 보이는거 적극적으로 먹으려는 입 짧은 아들ㅋ 태국체질인가 왜케 잘먹음 그런데 이 시장 왜케 큼?? 가볍게 올 곳이 아니었다 아무리 걸어도 끝이 없는 개미지옥같은 쌈롱시장 완전 로컬 그 잡채였는데 애 시중든다고 사진을 거의 못찍어서 아쉽다 가까운데다 bts무료고 볼거리 먹을거리 가득 덕분에 두손 ..
오늘도 신나는 날 어제 일기를 안쓰고 잠들었구나 나가려는데 비가 쏟아져서 편의점 음식 사다가 로비에서 먹었다 오늘은 어제 가려고 했던 어린이박물관! 모칫역에 내려서 공원으로 들어왔다 공공시설 제일 좋아하구요 평균이상 퀄리티에 저렴한 가격 여긴 여권보여주면 공짜! 야외놀이터 체험수업들 물놀이터 실내체험관 구성이 꽤나 알차게 준비되어 있었는데 나는 야외에서 시간 다 보냄ㅋ 여기서 친구사겨서 그 친구와 각자 영어 태국어 원웨이 커뮤니케이션하며 음청 신나놀았음ㅋㅋㅋ 나중엔 체코어 갈켜줬는지 둘이서 아호이 하면서 뛰어다님ㅋㅋㅋㅋㅋ 그러다 갑자기 친구 귀가 ㅠㅜ 때마침 물놀이터 가동하길래 물놀이 시원하게 해주고 이제 박물관 문닫을 시간 박물관 실내 들어가지도 못해서 담주에 다시 와야지했음 박물관나오는데 풍선팔고 있네예 50밧부르는거..
짜뚜짝데이 오늘 짜뚜짝 30분-1시간정도 발만 담궜다가 어린이박물관으로 가자! 짜뚜짝 인파 대단하구요 계획과 달리 하루종일 짜뚜짝에 있었다고 한다 자의가 아닌 타의로 관광지, 쇼핑 넘나 좋아하는 아들 오히려 내가 질질 끌려다니며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ㅋ 관광지 한복판 시장통에 앉아서 길거리 음식도 먹음ㅋ 짜뚜짝 뚜껑보며 귀가 오늘의 전리품 태국입국하면서 사용한 유심 만료일이 다가와서 어제 편의점에서 충전해농고 방금 새 요금제 가입 또 한가지 새로운 일 하루의 마무리는 K드라마보며 망고스틴 까먹기 여행 일주일이 되었다 느낀 점은 내 머릿속 아이와 현실의 아이는 다르다 내가 하고싶은 일도 하자
시장 재밌어 택시가 잡히지 않아 오토바이 택시를 이용했다 별거 다 해보네 그래도 새로운 걸 해봐서 좋음 오늘은 사파리가든이라는 키카에 왔다 정성스레 만든 놀이터 하지만 외롭다 왜케 사람없냐 수영장도 사람없음 선풍기인줄 알고 틀어달랬더니 거품쏴줌ㅋ 홀로 즐기는 폼파팈ㅋㅋㅋㅋ 집에 갈때도 택시가 잡히지 않는다 30분 거리 걸어가보자 하며 가다가 또 오토바이택시가 눈에 띄어서 bts역까지 가주쇼~ 했음 온눗역 근처에 오니 시장이 있다 밤에 다니지 않으려고 야시장은 계획에 없었는데 훤한 오후에 시끌벅적 시장이 있으니 넘나 가고싶음 피곤해서 집에 가고 싶어하는 애 원하는거 사주고 시장구경가자고 함ㅋㅋ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가 두 손 무겁게 나온 시장 망고스틴 초밥 쉐이크 꼬치 빵 열쇠고리 마스크줄 야시장 안가도 충분히 즐길수 ..
오늘은 좋은 날 오늘은 쉬어 가는 날 싸얌박물관에 가기로 했다 도착하자마자 날씨 너무 좋고 분위기 좋고 기분 날아갈듯 내가 좋아하는 박물관 애랑 가도 괜찮다길래 와봤는데 생각보다 아이가 잘 관람해주었다 ㅋㅋㅋ 전통복입고 사진찍기 다음은 어디로 갈까하다가 오는 길에 봤던 왓아룬이 계속 생각났다 이번 여행을 계획하며 유일하게 다시 보고 싶었던 곳 왓아룬 왓아룬 조망 카페를 검색하니 마침 한군데가 나왔고 도보 4분 아주 가까웠다 인도에서부터 릭샤를 타보고 싶어했던 아들을 위해 그리 멀지않은 거리, 길지 않은 시간 뚝뚝이를 경험하기 딱 좋은 기회였다 정말 마음에 들었던 카페 여기서 풍경보고 물소리듣고 다 좋았다 터미널21 가려고 아속역에서 하차 내가 아는 방콕이 나왔다ㅋㅋ 오늘 저녁은 피어21에서 현지식 방콕에 오고 난후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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