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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6동유럽 (오스트리아,체코)

동유럽 여행 5일차: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호숫가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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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를 걷다가

분위기 좋아보이는 레스토랑

밥먹으러 들어갔다

 

 

 

호수가에 위치한 이 곳

 

 

평화로운 분위기

 

 

남편탱은 소세지

나는 굴라쉬 인듯 함

 

 

이때는 몰랐는데

인도에서 만난 체코엄마에게

주식을 물어보니 감자라함

생각해보면 모든 메뉴마다

감자가 항상 함께 했다

 

 

나는 물마시고 남편은 맥주마셨네

굴라쉬는 진한 장조림맛

소세지는 언제나 탱글

 

 

잔잔한 호숫가 옆에서 

즐겼던 식사는 평화 여유 느긋 그 자체였다

내리쬐는 햇볕에 반짝이는 호수

그 호수를 유유히 떠 다니는 오리

음식이 맛이없었던 건 아닌데

음식맛은 생각나지 않는다

분명히 잘 먹긴 했다 ㅋ

 

 

식사를 끝내고 나가면서

내부도 살짝 둘러봄

 

 

내부도 예쁘게 꾸몄네

그런데 사람들은 다 야외로

그럴만도 하지? 

할슈 호수가 바로 옆인데 

야외에서 먹어야지 ! 

 

 

길가에서 보면 

레스토랑의 진가를 알 수 없다

내부로 들어가야 환상적인 

호수뷰가 펼쳐지며 

낭만적인 레스토랑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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