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6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년 새해 일상 새해엔 부지런히 살아보자 결심을 하고 연말에 중국어 수업을 신청했다 집에서 일빵빵 듣긴 했지만 너무나도 의지박약에 게을러서 제대로 못하는 기분 ㅠㅠ 하루하루가 무기력해서 매일 외출할 일을 만들어보자 싶기도 했다 광역시에 살다가 소도시로 이사와보니 여러가지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쉬운 부분을 채우기 위해 시에서 많이 노력을 하는 것 같다 무료강의인데 수업질도 좋고 선생님도 열정 넘치신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도 대단하시다!! 시에서 운영하는 교육관인데 시설도 엄청 좋고 내부에 여러가지 교육프로그램을 진행중인 걸 보니 지금껏 모르고 지낸 시절이 아쉬워질 지경 수업받고 집으로 돌아오면 딱 점심쯤이다 예전엔 이 시간에 기상했었으니까 ...ㅋㅋㅋㅋㅋ 스스로 왠지 뿌듯하고 ㅋㅋㅋㅋㅋㅋ 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