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라카이 여행 3일차: 옐로우캡피자, 헤난가든 리조트 즐기기

 

호핑투어와 세일링보트가 끝난 후 원래는 여행사에서 호텔까지 태워다 주지만 우리는 해변가 구경하며 천천히 걸어가고 싶어서 따로 가겠다고 했다

 

 

사실 해변가 산책의 의도도 있었지만 우리의 목표는 옐로우캡이었다 ㅋㅋㅋ

 

 

피자 한판 주세염~

 

 

매장 안에서 식사하시는 손님들도 있고~

 

 

야외 좌석도 있는데 해변가 분위기를 그대로 느끼면서 피자를 먹을 수 있어서 좋을 듯 하다

우리는 포장주문!

 

 

그리고 맥도날드에도 들려 아이스크림과 커피 주문!

 

 

원래 우리의 계획은 피자랑 아이스크림 커피 그리고 어제 사둔 맥주들 수영장에서 먹기로 한 것.

그런데 수영장에서 피자 먹지 말래서 피자 뚜껑 덮고... ㅜㅜㅜ

그리고 또 다른 직원이 와서 맥주도 먹지말라고... ㅜㅜ

아이스크림만 얌전히 먹고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흑흑 이런 곳에서 맛있는 음식 먹고 싶었다구요 ...

 

 

우리방 베란다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 먹파티를 열었다

주로 물가를 다니느라 카메라는 잘못쓰고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더니 보라카이 사진은 죄다 사진이 희꾸무리하당 ㅜㅜ

 

 

아까 사온 옐로우캡피자. 새우랑 마늘이 들어가서 완전 내스타일

수영장에서 못먹어서 살짝 식긴 했지만 완전 맛있었다!

 

 

그리고 요 과자도 맛있음 라라인가? ㅋㅋ

 

 

기대했던 산미구엘 애플. 내 입맛엔 별로 ㅜㅜ

 

요렇게 먹고 즐기고 쉬다가 예약해둔 마사지 받으러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