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비앤비치호텔' 조식 후기 & 카페

 

멋진 오션뷰로 나에게 큰 만족감을 줬던 '비앤비치호텔'

호텔은 자고로 조식이지~ 하는 우리는 당연 조식패키지로 예약을 해뒀었다 ㅋㅋ

조식당은 호텔 2층.

 

 

조식당은 의외로 한식뷔페였당. 나는 빵+치즈+베이컨 또는 소세지 쓰리콤보의 조식을 원했건만 다소 실망.

그래도 오리고기에 만두에 김, 각종 밑반찬 등등 마음만 먹는 다면 한끼 거하게 먹을 수 있을 퀄리티라고 생각한다 ^^

 

 

사실 전날 가리비앤랍스타 이순신버거 맥주 각종 과자 초콜렛 주전부리들땜에 이날 아침까지도 소화가 안됐었다 그래서 조식을 평소처럼 못먹었음 아쉽다... ㅠㅠ

와중에 오빠는 스크램블 소세지에 빵 버터 잼 ㅋㅋㅋ 전생에 서양인이었다더니 진짜 그런듯하기도 하고?ㅋㅋ

 

조식먹으려고 아침부터 잠도 안 깬 상태로 식당내려가서 식사하고선 다시 방으로 올라와서 체크아웃전까지 폭풍수면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체크아웃하면서 체크인할때 받았던 아메리카노 쿠폰 사용!

쿠팡에서 비앤비치호텔을 예약했었는데 아메리카노 2잔 쿠폰도 받았었당

카페는 호텔 2층 (조식당 맞은편).

 

 

고요했던 카페 ㅎㅎㅎ

햇살이 넘나 따뜻하게 내리쬐서 한 겨울임에도 더웠다

요기서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비앤비치는 굿바이!

 

처음 방에서 봤던 전망에서부터 마지막 아메리카노까지~ 만족스러웠던 여수 비앤비치호텔 추천해용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