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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6동유럽 (오스트리아,체코)

동유럽 여행 2일차: 오스트리아 빈 케른트너거리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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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른트너거리의 상징이라 해야할까?

삼위일체상

 

고풍스러운 건물과

각종 상점들로 가득한 케른트너거리를

걷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삼위일체상

 

보수중이라 제대로 느낄수는 없었다 ㅠ

그래도 오스트리아 느낌 가득~

 

 

 

 

 

케른트너거리는 번화가이지만

이렇게나 고풍적이고 세월을 느낄수있는

느낌의 건축물들이 가득하다

 

유럽은 다들 그렇겠지만

이 건물들도 몇백년씩 됐겠지?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너무나도 아름답다

 

 

 

 

 

 

특히 요 H&M

넘나 유니크하다!

나중에 쇼핑하러 갔었는데

내부가 상당했다

그리고 외형만큼이나

엘리베이터가 독특했다

 

쇼핑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큰 틀은 잡아놓지만

구체적 계획은 없이 다니는 터라

 

무작정 케른트너를 배회하다

휴식시간을 갖기로 했다

 

IL TEMPO

 

 

 

 

 

부담없는 가격

 

 

 

 

 

에스프레소와 사과주스 주문

5유로

 

 

케른트너의 노천카페에서

차 한잔하며 무념무상의 시간

 

넘나넘나 좋았다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보고

예쁜 건물에 명품 상점들보며

 

저 건물 내꺼였으면 좋겠다

저 매장 내꺼였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할 수 있다!!!

 

 

멍때리다가 다음 코스는

프라터놀이공원으로 결정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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