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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여기다 여기
엄청 힘들게 찾아온 곳
알고보니 코앞에 있었던 그곳
2017/12/21 - [여행/동유럽 201609] - 동유럽 여행 2일차: 오스트리아 빈 국립도서관 찾기, 왕궁정원
입장료는 7유로라지만
오늘 하루 무료개방!
별거없는 계단에서부터
우아함 뿜뿜해주시고
2층에 들어서면
짠
이런 멋진 모습을 보여주신다
바로 앞에 관람객이 있어서
좀 가리긴 했지만
중앙의 조각상이
이 멋드러진 도서관의
중심을 잡아주는 것 같다
누구의 조각상인지는 모름ㅋㅋ
벽면에는 책이 빽빽하게 꽂혀있다
영화에서 보던 것처럼
사다리타고 올라가 책을 꺼내볼 수 있는
그런 곳!
하지만 실제로 사다리타고 올라가거나
책을 꺼내볼 수는 없고
그저 전시용인 것 같다 ^^;
도서관보다는
박물관이라 해야하나?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역사를
보여주는 듯한 전시품들이 가득했다
하지만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음
ㅋㅋㅋㅋ
그리고 정말 멋졌던 포인트
바로 국립도서관의 천장화
이 그림들이 국립도서관의
멋진 분위기에 크게 한몫하는 것 같다
미술을 잘 몰라서 그런가
바티칸만큼이나 멋짐 ^0^
솔직히 7유로 내고 들어가기엔
볼거리가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분위기 하나만큼은 정말 최고!
그래서 이렇게 멋진 사진 찍기에 좋은 곳
비엔나 국립도서관
한번쯤은 가볼만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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