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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른트너거리의 상징이라 해야할까?
삼위일체상
고풍스러운 건물과
각종 상점들로 가득한 케른트너거리를
걷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삼위일체상
보수중이라 제대로 느낄수는 없었다 ㅠ
그래도 오스트리아 느낌 가득~
케른트너거리는 번화가이지만
이렇게나 고풍적이고 세월을 느낄수있는
느낌의 건축물들이 가득하다
유럽은 다들 그렇겠지만
이 건물들도 몇백년씩 됐겠지?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너무나도 아름답다
특히 요 H&M
넘나 유니크하다!
나중에 쇼핑하러 갔었는데
내부가 상당했다
그리고 외형만큼이나
엘리베이터가 독특했다
쇼핑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큰 틀은 잡아놓지만
구체적 계획은 없이 다니는 터라
무작정 케른트너를 배회하다
휴식시간을 갖기로 했다
IL TEMPO
부담없는 가격
에스프레소와 사과주스 주문
5유로
케른트너의 노천카페에서
차 한잔하며 무념무상의 시간
넘나넘나 좋았다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보고
예쁜 건물에 명품 상점들보며
저 건물 내꺼였으면 좋겠다
저 매장 내꺼였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할 수 있다!!!
멍때리다가 다음 코스는
프라터놀이공원으로 결정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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