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여행 4일차: 오스트리아 빈 빵집 STUCK

stuck

 

훈데르트바서 하우스에서 딱 마주보이는 곳

훈데르트바서하우스도 꽤나 알록달록하지만

결코 밀리지 않는 색감

빵집 stuck에 들어갔다

 

2022.01.06 - [여행/동유럽 (오스트리아,체코)] - 동유럽 여행 4일차: 오스트리아 빈 훈데르트바서하우스

동유럽 여행 4일차: 오스트리아 빈 훈데르트바서하우스

 

 

너무 예뻐

포토존으로도 딱이다

 

 

빵냄새 좋고

카페분위기도 너무 좋고

직원도 친절하다

 

오는 길에 들렀던 빵집은 

직원의 썩은 표정을 보며

인종차별이군 싶었다

 

 

난 샐러드를 먹고

남편은 커피와 초코크로와상

샐러드 존맛이었음

양도 많았음

 

 

훈데르트바서하우스와 

빨간 공중전화박스를 보며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진듯

훈데르트바서하우스를 방문할 계획이시라면

이 빵집을 들리는 걸 추천한다! 

 

 

오는 길에 산 우산도 

뿌듯함에 찍어 놓은 듯 

잘쓰고있따 ㅋㅋ

 

 

훈데르트바서하우스를 끼고 있는

사거리와 그 맞은 편에 위치한 STUCK

위치도 참 잘 잡으셨네요? ㅋㅋㅋ

여튼 우린 다시 트램을 타고 

다음 목적지로 향하려 한다

트램역까지 걸어가며 찍은 사진을 보니

비엔나 거리의 여유로운 기운이 

사진에서도 느껴진다

 

 

내 마음에 쏙 든 예쁜 사진

 

 

트렌치코트입으신 분

스타일링 넘나 영화속 그것

우아하시네여

 

 

우린 트램을 타고 

어디로 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