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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6동유럽 (오스트리아,체코)

동유럽 여행 4일차: 오스트리아 빈 그린징 베토벤하우스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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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둥절한 산책을 마치고 밥먹으러 

베토벤하우스로 왔다

 

 

베토벤은 예민한 사람이라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살았다고 한다

그래서 빈에서는 베토벤하우스를 아주 많이 만날 수 있다

시내쪽에서 스냅촬영할때도 한번 갔었음 ㅋㅋ

 

여튼 그린징의 베토벤하우스는 우리 나라로 치면 월세방처럼

살던 곳이라 이층 한켠에 흔적이 남아있다

베토벤하우스라는 이름으로 관광지화가 되었기 때문에

1층은 레스토랑으로 운영되고 있다

 

싱그러운 레스토랑 내부 모습

 

 

갬성있다

메뉴판 찍어봄

 

 

포도나무 덩쿨인가? 

왠지 그럴 것 같은 느낌

그린징은 청포도밭이 유명하댔으니까

초록초록하다

 

 

빈에서는 주로 하우스와인을 먹었다

집집마다 살짝씩 다른 맛을 느끼기 좋았다

 

 

립 하나와 프라이드치킨

둘다 맛이 괜찮았다

프라이드치킨은 우리 나라 

후라이드 치킨 그 잡채 

 

 

어느새 밤이 되었다

음식좋고 분위기도 좋고

여러모로 괜찮은 저녁이었다

 

 

깜깜한 밤이 되었으니 호텔로 돌아가자

아까 트램 내렸던 곳 

반대편에서 똑같은 트램을 타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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