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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마지막날 오늘 방콕 마지막날 아들의 픽은 어린이박물관ㅋㅋ 어제 다녀왔는데?? 집에서 한시간 걸리는데?? 버블티사다가 아점삼아 먹고 고고 와 오늘 사람 엄청 많다 ㅋㅋ 바글바글 그 자체 3주동안 어린이박물관 5회방문 짜뚜짝 동네 6번방문 오늘도 문 닫을때까지 꽉꽉 채워 놀았다 모칫역에서 bts타면서 이제 마지막이구나 싶어서 한장 찍음 그 존맛집 가려고 방탁에서 내렸는데 또 비내림 ㅠㅠ 결국 살롬역 임페리얼 오늘 저녁식사 오늘 첫끼 샤브집와서 푸드파이터처럼 먹음 우리집 bts역 푸차오 이제 마지막이구나 하며 한컷 스파이더맨풍선 가져가려고 혼신의 힘을 다해 공기뺌ㅋㅋㅋㅋㅋ 이제 여행 반틈 왔다 파타야에선 쉬엄쉬엄 가자
오늘은 없는 날 오늘 마지막 주말 아이에게 어디가고 싶냐니 어린이박물관이라 함 오늘로 4회차 평화로운 짜뚜짝공원 이거 하고싶어서 어린이박물관까지 옴ㅋ 아트스튜디오 체험까지 하면서 드디어 어린이박물관 전체 다 가봤다ㅋㅋ 다음주 월요일 파타야 이동예정인데 파타야 에어비앤비가 취소됨 난 하루종일 폰붙들고 숙소찾고 예민해져서 애한테 화내고 오늘 사진도 없음 그 존맛 태국음식점 갈랬는데 피곤하고 비오길래 방탁역 내려서 걸어가다가 다시 bts타고 집으로 옴 입맛도 없어서 저녁도 안먹는 와중에 망고랑 망고스틴은 사왔다ㅋ 망고가 너무너무 커서 하나 먹으니 배부르네 망고스틴은 내일 먹어야지 이제 방콕 마지막날이다 뭘 하면 좋을지 내일 아침에 아이에게 물어봐야지 오늘 하루종일 애를 구박해서 ㅠㅠ 내일은 정말정말 잘해줘야지!
요요랜드 3회차 오늘 요요랜드 3회차 출동 입장 전에 배부터 채워주고요 오늘 이곳에서 운명의 친구를 만남 호주친구 제이든ㅋㅋㅋ 제이든엄마가 담주에 뽀로로파크 같이 가자함 하ㅠㅠ 우리 담주에 파타야로 옮겨요 ㅠㅠㅠ 그렇게 제이든과 아쉬운 이별을 했다 요요랜드 문닫을때까지 놀고 차트라뮤 밀크티 맛있다 도넛 더 먹으라니 하나만 먹겠다하고 음료 같이 먹으라니 싫다하고 아주 자린고비 납셨다 저녁먹고 쇼핑몰 문닫을때 퇴장 집에 가는 bts에서 옆자리 남자분이 대뜸 안녕하세요 한국사람? ㅋㅋㅋ 영어 한국어 구사가능한 태국사람덕에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왔다
맛있는 점심먹고 힘나는 하루 오늘은 점심을 거하게 먹고 시작했다 샤부야였나?? 완전 배불리 먹음 심지어 아동무료!! 그리고 전에 못 들어갔던 과학관으로 왔다 엄마 나 전에 여기서 잤잖아 그리고 엄마는 옆에서 나 지켜줬잖아 너무 기대를 안한건가 생각보다 괜찮았다 직원이 막 한국어로 가이드해주고요?? 내가 영어로 물으면 한국어로 대답해주는 상황 4d 뺨치는 이 의자는 move ㅋㅋㅋㅋ 만들기 코너가서 공룡도 하나 만들었다 여기서도 정국이 노래 나오고 뉴진스노래 나오고ㅋ 퍼즐도 재밌다 한번 더 오고싶단 생각들었음 태국 공공시설은 넘 일찍 끝난다 4시ㅠ 공원가려다 비가 와서 게이트웨이 하버랜드왔다 혹시몰라 하버랜드양말 챙겨왔었음 돈아꼈다 종착역이 쌈롱인 bts를 탔다 내려서 기다리고 자주 먹는 동네 밀크티 24바트 문득 800원? 겁나 조..
가고싶었던 미술관 오늘은 기다렸던 미술관 noble play 전시품은 몇없었지만 감각적이고 좋았다 미술관에 붙어있는 카페에서 시간보냄 그리고 걸어서 시암파라곤 레고 한시간반해주시고 끈기있는 타입 지난번에 갔던 온눗역시장 가려고 온눗에서 내렸는데 역에 바로 야시장이 선다 방콕 3주차 드디어 땡모반먹음 이만큼 사서 룰루랄라 튀긴 로띠 존맛
피곤이 쌓였다 평일의 모칫역은 생각보다 유동인구가 많았다 역시 탐나는 상권 음식노점상으로 들어찼던 거리는 아주 조용함 일단 아침먹어주고 오늘로 삼회차 어린이박물관 입구쪽 최신식 건물들어왔다 보기와 같이 좋았음!! 지난 번에 왔던 존맛 현지식당 오늘도 역시나 존맛이었고요 들어오는 길에 kfc에서 에그타르트사옴 태국오고 너무 잘먹어서 나의 소화기관이 급속도로 악화되는 느낌이라 ㅠㅠ 버블티도 줄이고 야식도 줄이려함 따흐흐ㄱ 너무 슬프다ㅠㅠ
나도 관광이 하고 싶었다 어제 킹더랜드에서 방콕나옴 나도 막 관광하고싶어지고요? 그래서 오늘은 보트타고 구경이나 하자 보트타보고 재밌음 사톤부리까지 가고 별로면 적당한데서 내리자하면서 주황색 보트표를 샀다 물 튀긴다고 가림막쳐놔서 115cm형아 앉은 키로는 밖이 안보임 결국 보트에서 잠들었다 구래서 나도 걍 돌아가기 편하게 왕궁에서 내림 온김에 주변 좀 걸어볼까했는데 엄마 나 더워 한마디에 돌아감 🥲 돌아갈땐 이층앉으려고 파란색 보트 왓아룬을 이르케 또 보는구나 스케이트타려고 센트럴월드왔는디 보수공사중이넴... 스케이트 대신 피카츄타고 옆에 오락실에서도 놀고 레고매장에서 열정의 시간을 보내고 영혼의 짝꿍 젤리캣매장 첨 와보네 쉑쉑버거 먹었음 난리통 도로 구경하며 귀가 오늘 빨래할랬는디 세탁기가 돈은 먹고 에러코드띄움 왔다갔다하며..
오늘은 장난감 사는 날 어제 포장해온 똠양꿍으로 시작하는 하루! 오늘은 메가프라자에 블럭사러 감 볼트 안잡혀서 bts+mrt 조합으로 갔다 삼욧? 내리면 금방인 메가프라자 드디어 도착! 메가프라자 여기 수많은 블럭장난감들 일명 짝퉁레고ㅋ 큰 것들 개당 1200바트 작은 블럭 짜뚜짝에서 100밧하던데 여기선 70밧 3개사면 200밧!! 쇼핑후 건물에 있던 맥날에서 휴식하고 생각보다 쇼핑 빨리 끝났는데 짐은 많아서 쟈철타고 집에 갈까 아님 어디갈까 가까이 온 김에 수상버스 타볼까 하다가 일단 짜오프라야강 스카이워크 쪽으로 걸어감 근데 메가프라자에서 강변쪽으로 가는 길 비추입니다 꽤 걷다가 걍 택시타고 집에 가자싶어 볼트부름 이도저도 안됐지만 어쩌다 사원을 보게되어서 덕분에 이런 구경도 하네 했당ㅎㅎ 그리고 차를 타고 차이나타운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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