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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너무 조아 드디어 대망의 스페이스 이번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곳으로 이사하는 날 바이바이 리비에라 오전 11시도착 체크인은 11시30분부터 해준다함 점심먹으러 포 프란? 여튼 어디 옴 굳이 택시타고 나올 정도는 아님 그리고 파분카페 또 옴ㅋㅋㅋ 한 세시쯤돌아왔는데 체크인이 완전 난리통이네 파도풀 보이는 방 받음 워터파크에서 씬나게 놀고 난 후 고기구워먹고요 마트도 다녀오구요 게임룸와서 게임도 하구요 별보며 잠들었음 오로라조명 집에 사놔야지ㅋㅋㅋ
애비야 파타야는 처음이지 어제 까먹고 일기를 안썼다ㅠ 8/6의 일기 드디어 남편이 왔다 ㅋㅋㅋㅋㅋㅋ 인도에서 온 사람이면 무조건 첫끼는 고기지 동네 샤브집가서 소고기만 먹음 집에와서 수영하고 동네야시장왔다 한달 넘게 먼저 와있던 사람으로서 열심히 가이드해야할것 같은 기분 몇가지 눈에 띄는 것들 먹음 꼬지 로띠 쏨땀 사격게임에서 음료수 네개 딴 아들ㅋㅋㅋ 병장제대한 사람보다 잘하는 만오세 동네야시장 만족 8/7 일기 아점으로 바다가 보이는 동네식당 여기 쏨땀 맛있다고 델꼬왔는데 남편탱도 좋아함ㅋ 만족 오늘은 꼬란에 왔다 깊지 않은 바다에 고운 모래 오늘도 여전히 인도인은 많았다 집에 돌아와서 수영장 가고싶대서 바로 올라옴 이제 수영장 저끝까지 수영가능 대견하다 대견해 첫 수영은 방콕 뽀로로파크에서 갑자기 성공했었음ㅋㅋ 오늘은 좀티..
멍때리는 날 아침에 일어나 멍때리다 점심배달시킴 똠양볶음밥 ㅋ 새로운 맛 ㅋㅋ 애가 밥먹는다고 앉아서 3시간 동안 2/3먹음 빡침 오후 다섯시쯤 동네 바다 나갔다 찾아보니 모래놀이하기 괜찮은 모래사장이 있긴하다 매일 집에서 보다가 오늘은 바닷가에서 노을감상 집 수영장 갔다가 태국친구 사겨서 잘 놀았다 사진을 안찍었네 태국친구가 내일도 만나재서 오후 4시에 보쟀더니 내일 체크아웃한다함ㅠㅠ 오전은 애비가 도착할 예정이라 시간이 애매함 그대로 굿바이했다
아이고 내 몸아 몸이 안좋아서 방에 짱박혀있다가 하루종일 패드 붙잡고 있는 애를 보니 또 스트레스라서 오후 3시경 수영장을 왔다 사실 나도 너무 지루했다 이사하고 바로 오느라 내 취미활동할만한걸 하나도 못 챙겨와서 ㅠㅠ 저녁먹으러 야시장 고고 좀티엔 빅마켓 좀티엔야시장보다 훨씬 좋은데 위치때문인가 올때마다 한적하다 놀이터도 있고 아기자기한 소품들 많음 애들이 좋아함 두통 근육통 복통에 이른 귀가 오후 3시까지 누워있었는데 밤 9시에 뻗음 ㅜㅋ
운수 좋은 날 1. 어제 나솔사계 4편 연속시청하고 새벽 3시에 잠들었음 2. 아침에 아이 이빨이 빠짐 3. 섬에 또 가고싶다하여 바로 가면 10시배 탈수있겠다싶어 서둘러 준비함 내려가서 택시기다리는데 모래놀이 장난감 없음 4. 엄청 급하게 집에 다시 와서 (32층ㅠ) 장난감을 챙겼지만 이번엔 열쇠를 집안에 두고나옴 5. 호스트가 같은 콘도에 산대서 연락하면 바로 와서 문열어주겠지싶어 전화했는데 30분후에 답이 옴 지금 어디 밖이라고 최대한 빨리 가겠다해놓고 2시간후에 옴 6. 근데 호스트가 자기도 열쇠없다고 (다른 나라에 놔두고 왔다함 먼소린지) 오피스가서 뭐뭐하고있음 7. 반나절후에 집에 들어와 열쇠를 겟했으나 이번엔 집에 전기가 안들어옴 8. 전기작업을 하러 올거라 생각하고 일단 베란다에 앉아 기다렸고 호스트는 ..
모래놀이한 날 내 숙소 리비에라좀티엔 빛 좋은 개살구 ㅋ...ㅋㅋ... 문열면 보이는 뷰는 와우 밀크티먹고 싶은데 저 길을 걸어갈 용기가 나지 않는다 오늘 아점 배달 동네 푸팟퐁커리파는 곳 찾음 심지어 맛있음 어제 꼬란에서 모래놀이 좋아하길래 집 앞에 모래놀이하러 나갔다 컨디션이 많이 다르긴 하지만 내려놓으면 재밌게 놀수있다 ㅎㅎ 해변가나왔으니 편의점가서 밀크티 여긴 밀크티 가게가 없다 걸어서 16분 차로 4분 아주 애매한 거리에 차트라뮤있음 ㅋ... 아니 차트라뮤 왜 해변가없고 골목길에 있는 건데 동네야시장 가는 길 이젠 나한테 길안내 해주네 사격게임하다 다침 울면서 남은 거 쏘는데 이거 맞춤ㅋㅋㅋ 오늘 동네 야시장 영 분위기가 안좋네 다른 야시장가자하며 썽태우타고 좀티엔야시장 왔다 좀티엔의 장점이 야시장들 사실 오..
꼬란다녀옴 오늘은 꼬란에 가기위해 볼트타고 발리하이에 왔다 들어가서 인포 앉아있던 분께 따웬비치가려는데 표 어디서 사나요(영어) 했더니 배에서 30밧(한국어) 이럼ㅋㅋㅋ 난 순간적으로 한국어라 생각 못하고 11시꺼 탈건데 언제가면 되나요(영어) 했더니 지금 (한국어) 이럼ㅋㅋㅋㅋ 그제서야 이분 한국어로 답하고 있구나 깨달음 이런거 넘 웃곀ㅋㅋㅋㅋㅋㅋ 스피드보트타면 15분이라는데 멀미무섭고 돈도 아낄겸 여객선탔음 10년전엔 태국사는 친구덕에 아무것도 모른채로 썽태우 밴버스 산호섬가는 배 이런거 다 편하게 이용했다 이번에 여행하며 썽태우 노선찾고 배시간 찾아보고 하면서 그때는 몸과 마음 참 편하게 다녔구나 싶다 2층 앉아서 가는데 무서움 멀미남 예전엔 지루하다 시원하다며 갔던 것 같은데 지금은 구명조끼가 왜 이모양이냐..
좀티엔 야시장들 좋다 내 책을 가져왔었어야 하는데ㅠㅠ 애 책에다 색칠하고 있음 배달로 아점 바람이 거업나 불었다 근데 의외로 물이 춥진 않았음 오늘은 첫날갔던 가까운 야시장가보려고 함 가는 길에 놀이터 이리 컸었나 그때보다 상점 두배는 늘어난 느낌 한국 고로케 느낌 반가워서 사먹음ㅋㅋ 오렌지쉐이크 들고다니다 호랑이연고 한통 다 쓸듯 ㅋㅋㅋ 좀티엔야시장보다 여기를 추천하고싶다 이름은 모름ㅋㅋ 오늘 느낀 점 파타야는 낮에 호캉스하고 밤에 야시장가는 곳 밥먹어야 놀수있다 피자주문했는데 피프틴이라더니 피프티후에 받을 수 있었다 환장 예술활동과 체육활동을 함 좀티엔쪽 야시장들 거의 괜찮은 듯 너어무 붐비지않고 적당하며 다양한 먹거리와 놀거리가 있다 그리고 꼭 놀이터를 끼고 있고 뭔가 알록달록하게 꾸며놓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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