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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티엔 야시장들 좋다 내 책을 가져왔었어야 하는데ㅠㅠ 애 책에다 색칠하고 있음 배달로 아점 바람이 거업나 불었다 근데 의외로 물이 춥진 않았음 오늘은 첫날갔던 가까운 야시장가보려고 함 가는 길에 놀이터 이리 컸었나 그때보다 상점 두배는 늘어난 느낌 한국 고로케 느낌 반가워서 사먹음ㅋㅋ 오렌지쉐이크 들고다니다 호랑이연고 한통 다 쓸듯 ㅋㅋㅋ 좀티엔야시장보다 여기를 추천하고싶다 이름은 모름ㅋㅋ 오늘 느낀 점 파타야는 낮에 호캉스하고 밤에 야시장가는 곳 밥먹어야 놀수있다 피자주문했는데 피프틴이라더니 피프티후에 받을 수 있었다 환장 예술활동과 체육활동을 함 좀티엔쪽 야시장들 거의 괜찮은 듯 너어무 붐비지않고 적당하며 다양한 먹거리와 놀거리가 있다 그리고 꼭 놀이터를 끼고 있고 뭔가 알록달록하게 꾸며놓았음
푸팟퐁커리 맛집 찾아요 ㅠㅠ 오늘은 꼬란에 가려고 했는데 밤에 파타야에 쓰나미 오는 꿈을 꿈 헐 그래서 그냥 안갔다ㅋㅋ 하버랜드의 하버몰을 가려고 썽태우를 타고 센트럴페스티벌 주변에서 하차 지도에 도보14분 찍히길래 동네구경할겸 걸어가볼까했는데 생각보다 힘드네 주요 골목이 아니라서 방심했다 마사지사분들 옷 왜 그런건데.. 괜찮다는 후기가 있길래 하버몰 근처 식당에 왔다 기대하며 푸팟퐁커리를 주문했다 아이도 비쥬얼을 보더니 그거 내꺼야? 하면서 존맛집 푸팟퐁커리를 기억함 그런데 ㅠㅠ 난 태국음식은 대게 내 입맛에 맞고 다 비슷할줄 알았는데 이 집 푸팟퐁커리는 별로였다 아 그 집이 진짜 맛있는 데였구나? 볶음밥은 맛있었다! 하버몰은 듣던대로 넘나 안쓰러웠다 키즈빌딩을 의도했던 것 같은데 ㅠㅠ 앞으로 사업 잘 되어 복작복작한 곳이 되길 ..
쉬었는데도 피곤해 오전동안 뒹굴거리다 배달시켜서 아점먹기 앜 국물류시키면 봉다리에 오는거 잊고있다가 받아들고 당황 저 고무줄이 안풀려서 빡치고 아파트 내의 놀이방에서 시간 좀 때우다가 4시쯤 밖으로 나갔다 바람 겁나 부는데 또 겁나 덥네ㅠㅠ 좀티에야시장 앞에 놀이터가 있는걸 봐뒀다 여기서 놀다가 야시장에서 밥먹고 들어가야지ㅋ 맞은편 야시장 뒤로 코파카바나라는 콘도인데 저기도 에어비앤비로 돌리는 곳인것 같다 위치좋음 시장초입에서 패션후르츠주스 사먹음 간식거리 몇개 먹으며 다니다 족발덮밥을 선택했으나 불합격 짜뚜짝보다 더 비싸지만 맛은 없는 걸롱 30분에 100밧 방방 엄청 잘 놀았다 나오는 길에 여기서 애들 뛰어놀길래 같이 파티를 즐김ㅋㅋ 옥상수영장 분위기가 궁금해서 42층 올라가봄 야경 와우 좋다 다음엔 밤에 수영해야지 ..
쏨땀 마시땀 새로운 방에서 산뜻한 아침 원래는 몽창카페를 갈까했는데 카오키오픈주 영향으로 뭔가 땡기지 않음 아이도 동물 밥주는거 무섭다하고ㅠ 오전내내 뭐할까 찾다가 파분카페로 왔다 물고기 거업나 많고 오리도 닭도 토끼도 새도 있고 놀이터도 있는 이 곳ㅋ 물가에 테이블있어서 나도 물고기도 함께 밥먹는 곳ㅋㅋ 물가테이블은 다들 거하게 한상차려먹는 느낌이라 둘이 가기 뭐해서 찾아보니 카페건물이 있었다 샌드위치랑 음료마심 이번 여행을 하며 제일 크게 느낀 점 태국은 세계 제일의 일빠국가 우유 내수생산일거면서 굳이 왜 저기다 후카이도를 ? 근데 이밖에도 모든것에 일본패치되어있음 물고기 먹이주기 25밧인데 양이 꽤 많음 먹이 한번 주면 물고기 패싸움남 어후 무셔 ㅋㅋ 집에 오는데 차도 겁나 막히고 왠일로 좀티엔에 사람도 많다 ..
우당탕 오늘도 날씨좋고 동네식당서 아점 쏨땀 망고쉐이크 합격 팟타이 다진돼지고기덮밥 불합격 밥먹고 모래사장보러 갔는데 여기도 모래놀이할 정도는 아니구나 들어오는 길에 과일트럭있네 망고스틴과 바나나 140밧 4층 키즈풀장있대서 미끄럼틀 기대했는디 그런거 없구요ㅠ 키즈풀장인데 왜케 깊은겨 그렇게 놀다 집에 와보니 에어컨에서 물새고 있음 하이고야 한시간정도 기다렸는데 호스트는 답이 없고 에어컨을 꺼도 물은 계속 떨어지고 나도 모르겠다하며 저녁먹으러 나옴 좀티엔 빅마켓 이 시장 정말 마음에 들었다 파타야와서 뭔가 다 맘에 안들었던 와중에 간만에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준 곳ㅋㅋ 좀티엔 해변가 밤분위기 참 좋다 집에 돌아왔는데 그때까지도 에어컨에서 물 떨어지고 있음 호스트가 다른 방으로 옮겨줌 밤중에 바리바리 짐싸서 이사함 ㅋ
시골살다 도시다녀옴ㅋㅋ 오전내내 집에서 누워있다가 하버랜드가려고 나왔다 볼트탈까 썽태우탈까 썽태우탐ㅋㅋ 좀티엔에서 터미널21까지 단돈 10밧 시원한 바람맞으면서 동네구경하니 좋다 어느쪽 비치가 놀기 좋은지 식당 괜찮아 보이는거 있는지 가능동안 끊임없이 스캔하구요ㅋ ㅋㅋ키카가기전에 밥먹고 가려고 한국고기뷔페 갔는데 첨에 들어갈땐 사장님이 분명 '불판올려라'하시더니 성인1 아동1이라하니 갑자기 준비가 안되서 30분 기다려야 된다함 ㅋㅋㅋㅋ 네 다른 가게 갈게요 평생 갈 일 없겠습니디 그러곤 나와서 옆가게 갔는데 보리차주고 반갑 음식은 구내식당맛 터미널21도착 몰에 들어가자마자 갑자기 피로가 밀려온다 3주간의 방콕생활이 떠오름ㅋㅋㅋㅋㅋㅋㅋㅋ 하버랜드 들어갔는데 너무 작아서 깜놀 아이콘시암의 1/4 크기던데 같은 돈 받는거 좀 너무 ..
파타야에선 여유롭게 눈뜨면 기분좋아지는 뷰 상쾌하게 빨래널어놓고 베란다에 앉아서 시간을 보냄 동네 평좋은 음식점에 아점먹으러 왔디 너는 슈니첼 나는 똠양꿍 맛좋아 그리고 옥상에 수영하러 왔다 뷰가 너무 좋아 바데풀이었음ㅋ 온수였음 더 좋았겠다 1층 수영장이 온수풀이라 함 4층엔 키즈풀이 있다는데 미끄럼틀 있었으면 좋겠다 소고기 마블링 같아 보이는 거... 방에 와서 좀 쉬다가 편의점 다녀왔다 진짜 멀고 힘든 길이었는데 혼자 가니 멀지도 않고 덥지도 않다 이거슨 매직 노을이 보고 싶어서 베란다에 앉아 시간을 보냈다 시원한 바람불고 경치좋고 한가지 아쉬운건 파도소리가 안들린다 이럴려고 다른거 포기하고 뷰맛집 왔지 호스트가 무제한데이터 유심을 줬다 솔직히 와이파이 사용 포기하고 있었는데 요걸로 테더링해서 태블릿써야지 굿 집이 좀..
파타야로 이사함 오늘은 파타야로 이동하는 날 3주동안 잘 지냈던 방콕집 빠이빠이 파타야가는 길에 카오키여우 오픈주들림 카트운전을 해서 그런가 일부러 안쓰며 잠재웠던 손목통증 다시 시작ㅠ 원숭이 겁나 많음 원숭이가 애를 위협한다고 생각해서 내가 막 소리를 질렀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애 손에 들려있던 먹이를 잡으려 그랬나 싶기도 해서 좀 미안해짐 어쨋든 동물원 나는 그닥이었음ㅠ 신선했던 코끼리물놀이쇼는 알고보니 위에서 먹이를 양쪽에서 나눠줌 그럼 코끼리는 왼쪽에서 밥먹고 사육사가 귀두드리면 오른쪽가서 밥먹는 것 왔다갔다할때 물에 한번씩 들어가주고 체크인 삼일전 비앤비취소당하고 급히 구한 숙소 좀티엔에 위치한 레지던스 다신 올 일 없을 줄 알았던 파타야를 오게됐구나 편의점가는 길이 꽤 멀다 숙소는 수건도 비누도 없음 편의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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