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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6동유럽 (오스트리아,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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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 3일차: 오스트리아 빈 쇤부른 궁전 내부 카페 'CAFE KAISER' 쇤부른 궁전의 왕궁정원에서 나오면 쇤부른 궁전의 뒷편이 보인다 2018/10/04 - [여행/동유럽 (오스트리아,체코)] - 동유럽 여행 3일차: 오스트리아 빈 쇤부른 궁전 왕궁정원을 통해 들어가기 궁전 뒤로는 이렇게 예쁜 정원이 꾸며져있고 저 멀리 언덕에 글로리에테까지 쇤부른 궁전 관람의 빠질 수 없는 코스라고 생각한다 정원의 깨알 디테일 오스트리아 국기 모양으로 꽃을 심어뒀다 ㅋㅋㅋ 귀엽 ㅋㅋㅋ (글로리에테에서 내려다 본 모습) 장미정원을 지나 궁전입장을 위해 궁전 앞쪽으로 이동하다가 오잉? 저기 까페가 있네?? 커피나 한잔하고 가자 사실 이 날 일찍부터 움직여서 아직 9시도 되기 전이었다 쉔부른 궁전 내부에 위치한 카페 KAISER 너무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아무도 없었다 심지어 직원도 ㅋㅋㅋ 아..
동유럽 여행 3일차: 오스트리아 빈 쇤부른 궁전 왕궁정원을 통해 들어가기 오스트리아 빈 2일차 오늘은 궁전 투어하는 날 지하철을 타고 쇤부른궁전으로 이동한다 쇤부른궁 역에서 내리지 않고 그 다음 역인 Hietzing역에서 내렸다 역에서 내리니 쇤부른 가는 길이 똬뙇! 동네가 너무 이뿌다 쇤부른역에서 내리지 않은 이유는 다음 역인 Hietzing역에서 내리면 쇤부른 정원을 통하여 궁전까지 갈 수 있다하여 여유롭게 정원 산책을 즐기고 싶었기 때문 얼마 걷지 않아 정원 입구가 나왔다 푸른 정원이 보인다 소풍나온 아이들 쇤부른 궁을 돌아다니는 예쁜 노란 기차도 만났다 여긴 아마도 식물원? 교회인가? 동화 속 장면처럼 예쁘다 편한 차림으로 조깅을 하는 동네 주민분들이 꽤 많았다 이런 곳에 가까이 살면서 매일 산책을 하는 기분은 어떨까 참고로 쇤부른궁전-쇤부른역보다 Hietzing역에서..
동유럽 여행 2일차: 오스트리아 빈 중앙역 맛집 LOSTERIA, 2일차 경비 정산 프라터놀이공원에서 숙소가 있는 중앙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 2018/06/20 - [여행/동유럽 201609] - 동유럽 여행 2일차: 오스트리아 빈 프라터 놀이공원 역시 교통의 요지 중앙역 근처로 숙소를 잡길 잘 한 것 같다 2017/12/01 - [여행/동유럽 201609] - 동유럽 여행 2일차 : 오스트리아 빈 중앙역 WIEN HAUPTBAHNHOF 빈 중앙역 근처 맛집 이탈리아 음식점 LOSTERIA 정확히 중앙역 근처 맛집이라기 보다는 중앙역 맛집이다 중앙역 건물 상가에 있다 비엔나 중앙역 정문에서 앞으로 2분정도 걸어 왼쪽편을 보면 있다 DM옆이라 더 찾기 쉽다 다양한 메뉴와 부담없는 가격 우리는 칼조네와 스파게티를 주문했다 오스트리아까지 와서 왠 이탈리아음식점이냐 하겠지만 오스트리아 ..
동유럽 여행 2일차: 오스트리아 빈 프라터 놀이공원 프라터 놀이공원을 가기 위해 Praterstern역 하차 그냥 Prater라고 쓰인 표지판을 따라나가면 놀이동산이 짠하고 보인다 우리나라 놀이동산에 비해서 꽤나 소박한 프라터놀이동산의 입구 입장료 없음 ㅋㅋㅋ 프라터하면 바로 관람차! 놀이기구를 못타는 나도 관람차는 타야지 했었는데 막상 보니 너무 커서 ㅜㅜ 못탔다..... 입구 좌측에 요런게 있어서 슬쩍 들어가봤더니 작은 옥토버페스트 느낌의 맥주 축제 중이었다 일단 놀이공원부터 구경하고 여긴 나중에 보기로 하고 다시 나왔음 입구에서 나를 반기는 놀이기구 꽤나 과격하다 ㅋㅋㅋ 비포 선라이즈에서 받은 느낌때문인지 그냥 오래되고 낡은 한적한 놀이동산일거라는 나의 추측과는 전혀 다른 곳이었다 관람차 사이즈 어마어마해주시고요 반짝반짝 난리났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
동유럽 여행 2일차: 오스트리아 빈 케른트너거리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케른트너거리의 상징이라 해야할까? 삼위일체상 고풍스러운 건물과 각종 상점들로 가득한 케른트너거리를 걷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삼위일체상 보수중이라 제대로 느낄수는 없었다 ㅠ 그래도 오스트리아 느낌 가득~ 케른트너거리는 번화가이지만 이렇게나 고풍적이고 세월을 느낄수있는 느낌의 건축물들이 가득하다 유럽은 다들 그렇겠지만 이 건물들도 몇백년씩 됐겠지?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너무나도 아름답다 특히 요 H&M 넘나 유니크하다! 나중에 쇼핑하러 갔었는데 내부가 상당했다 그리고 외형만큼이나 엘리베이터가 독특했다 쇼핑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큰 틀은 잡아놓지만 구체적 계획은 없이 다니는 터라 무작정 케른트너를 배회하다 휴식시간을 갖기로 했다 IL TEMPO 부담없는 가격 에스프레소와 사과주스 주문 5유로 케른트너의 노천카페..
동유럽 여행 2일차: 오스트리아 빈 국립도서관 그래 여기다 여기 엄청 힘들게 찾아온 곳 알고보니 코앞에 있었던 그곳 2017/12/21 - [여행/동유럽 201609] - 동유럽 여행 2일차: 오스트리아 빈 국립도서관 찾기, 왕궁정원 입장료는 7유로라지만 오늘 하루 무료개방! 별거없는 계단에서부터 우아함 뿜뿜해주시고 2층에 들어서면 짠 이런 멋진 모습을 보여주신다 바로 앞에 관람객이 있어서 좀 가리긴 했지만 중앙의 조각상이 이 멋드러진 도서관의 중심을 잡아주는 것 같다 누구의 조각상인지는 모름ㅋㅋ 벽면에는 책이 빽빽하게 꽂혀있다 영화에서 보던 것처럼 사다리타고 올라가 책을 꺼내볼 수 있는 그런 곳! 하지만 실제로 사다리타고 올라가거나 책을 꺼내볼 수는 없고 그저 전시용인 것 같다 ^^; 도서관보다는 박물관이라 해야하나?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역사를 ..
동유럽 여행 2일차: 오스트리아 빈 국립도서관 찾기, 왕궁정원 편한 운동화로 갈아신고 특별한 일정이 없었던 둘째날 오후 무작정 케른트너 돌아다니기~ 확실히 오전보다 사람이 훨~씬 많아졌다 오스트리아 주말엔 상점들 문닫아서 휑하다더니 전혀 그렇지 않았다 관광객인지 현지인인지 모르겠지만 사람들로 엄청 붐볐다 앗!!! 저기 내가 아는 데야!!!!!! 알베르티나미술관과 오페라하우스 사이 노상식당임에도 불구하고 트립어드바이저 고순위 레스토랑에 올라있다는 곳 Bitzinger`s sausage stand at Albertina 역시나 줄이 늘어서있다 지금은 배부르니까 이따 먹으러 오겠어! 요긴 알베르티나미술관 돌아다니고 있으니 스냅작가님께서 꿀정보를 주셨다 오늘 하루 국립도서관 무료 개방! 알베르티나미술관 있는 쪽으로 들어가세요! 라고 말씀해주셨다 사실 국립도서관 사전 정보가..
동유럽 여행 2일차 : 오스트리아 빈 중앙역 WIEN HAUPTBAHNHOF 밥을 먹어도 지옥의 스냅촬영 여파는 사라지지 않았다 유럽에서 힐은 노노! 2017/11/09 - [여행/동유럽 201609] - 동유럽 여행 2일차: 오스트리아 빈 (비포선라이즈를 따라 스냅촬영 - 리얼비엔나) 2017/11/16 - [여행/동유럽 201609] - 동유럽 여행 2일차: 오스트리아 빈 (케른트너 거리 / 슈테판 대성당 인근 립 맛집 Hinterholz) 정말 죽을 힘을 다하여 숙소로 돌아와 편한 운동화로 갈아신고 이제 진짜 관광해보자 우리는 중앙역 인근의 스타인 호텔을 숙소로 사용했기에 교통 3일권을 끊어서 수시로 호텔을 들락날락했다 넘나 편한 것! 2016/11/19 - [여행/동유럽 201609] - 오스트리아 빈 숙소 추천: 스타 인 호텔 프레미움 빈 하우프트반호프, 바이 퀄리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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