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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나도 관광이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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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킹더랜드에서 방콕나옴
나도 막 관광하고싶어지고요?
그래서 오늘은 보트타고 구경이나 하자



보트타보고 재밌음 사톤부리까지 가고
별로면 적당한데서 내리자하면서
주황색 보트표를 샀다



물 튀긴다고 가림막쳐놔서
115cm형아 앉은 키로는 밖이 안보임
결국 보트에서 잠들었다
구래서 나도 걍 돌아가기 편하게
왕궁에서 내림



온김에 주변 좀 걸어볼까했는데
엄마 나 더워 한마디에 돌아감 🥲



돌아갈땐 이층앉으려고 파란색 보트  
왓아룬을 이르케 또 보는구나



스케이트타려고 센트럴월드왔는디
보수공사중이넴...



스케이트 대신 피카츄타고
옆에 오락실에서도 놀고



레고매장에서 열정의 시간을 보내고



영혼의 짝꿍 젤리캣매장 첨 와보네



쉑쉑버거 먹었음



난리통 도로 구경하며 귀가



오늘 빨래할랬는디 세탁기가 돈은 먹고
에러코드띄움
왔다갔다하며 한시간정도 허비하고
결국 비앤비 주인이 와서 해결해줌
시간보내면서 진짜 빡쳤는데ㅋㅋㅋㅋ
한걸음에 달려와주는 호스트보니 또 화가 사라짐
나중에 리뷰 잘 남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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