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08)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학 그리고 평화가 찾아왔다 아들 아이언7 하나 있었는데 지난번에 푸나갔다가 잃어버려서 (나중에 찾았음 하하)아예 어린이용 골프채 세트를 샀다아이언, 퍼터, 드라이브, 가방, 장갑 그리고 레슨도 좀 더 정기적으로 받기로 마음 먹음 옥스포드 온 김에 좋아하는 식당와서 밥밥 드디어 새학기가 시작되었다학생수가 두세배정도 늘어났고 기존 친구들과는 더욱 돈독해졌다 아들 골프채세트 사준 애미의 큰 그림연습용으로 아들 가방 뺏어씀 ㅋㅋㅋ 개학이 가져다준 마음의 평화는 얼마나 좋게요로텐부르크 컵 볼때마다 뿌듯하구요? 쯔윌링 또한 볼때마다 독일 여행 생각나고 기분 좋음! 테니스 마치고 여유로운 브런치도 너무 좋아 2회독 했는데 왜 처음 읽는거 같지..? 작년엔 6명이었던 엄마들 모임에사람이 한가득이다 뉴질랜드 엄마가 어떻게 쓰는.. 여름 방학 이야기 이렇게만 보면 참 인도 안 같쥬?분위기 조으네 방학할때 학교에서 뭘 한가득 받아왔는데찬찬히 보니 학교에서 했던 활동북들이었다그 중 인상 깊었던 스토리북아들이 만든 이야기인데 흡입력도 있고 너무 잘 썼다내 아들이 써서 그렇겠지만 얼마나 기특한지 그리고 방학숙제도 있었네?ㅋㅋㅋ 방학숙제라니 귀엽다 그림실력도 많이 늘었다뭐든지 장하고 기특하다 방학하니 여유롭다둘이 같이 골프 연습도 오고 연습 마치고 웨스틴에 점심 먹으러 옴마지막 사진 한장이 아들 접시나머지 세개는 내꺼 ㅋㅋ뷔페와서 꼴랑 저걸 먹니... 잘때는 사이좋게 친구들과 함께 그리고 독일여행을 다녀왔다내 블로그인데 내 사진도 좀 올리자!!! 볼때마다 기분 좋은 로텐부르크 컵 여행다녀와서 오랫동안 봐왔던인문학브런치를 끝내고 자매품 세계사.. 즐거운 여름 드디어 친구와 키자니아 돈 열심히 벌고 막판에 왜 이러고 있는겨? 키자니아 후에 BKC 오리가미를 왔다한식 일식을 다 하는 곳이라 메뉴고르기 좋았다일본친구가 좋아했던 메뉴 일본 음식이라고 함 내가 고른 갈비탕과 짬뽕짬뽕은 괜찮았고 갈비탕은 좀 많이 헤비해서 나는 잘 먹었지만나빼곤 다 싫어함 ㅋㅋㅋ 아이들을 위해 오므라이스랑 돈까스친구가 먹어보고 싶다고 한 닭강정 갈비탕빼곤 다들 잘 먹었다! 집에 와서 보니 키자니아에서 열일한 아들다음에 또 가려고 잘 모셔둠 ㅋㅋ 아빠 생일 선물 ㅋㅋ아빠가 좋아하는 것들만 그렸다고 한다고기 고양이 축구 한국 본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년 말 행사우리반 소중한 5명의 친구들 예전에 했던 레진? 이 떨어져서인도치과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와 세상에 이렇게 .. 방학을 앞두고 있던 날들 친구랑 밥먹고 나오는데 맞은편에 구경해볼만한 곳이 보임인도에 정말 정말 잘 없는 볼거리, 걸을만한 곳 발견이런 곳 인도에서 거의 처음본듯 이걸 뭐 골동품점이라 해야하나걍 이거저거 인도스러운 물건 파는 곳 안에 사진찍기도 꽤 괜찮았고초록초록하니 뷰도 좋았다 무엇보다 걷기 좋았다이런곳 발견하기 쉽지 않지 꽃도 예쁘게 펴있다 학교 내 카페오픈 이탈리아로 돌아간 베아마지막날 티셔츠에 기념싸인들보며 문득 우리가 돌아갈 날도 생각하게 된다 메시플레이데이진짜 메시였다 길가다 정국이 사진ㅋㅋㅋㅋㅋㅋ 어느날 피닉스몰 포켓몬 행사 피카츄떼 나와서 춤추고난리남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사는 편 평균연령 4-5세의 풀파티 ㅋㅋ 골프치고 파닭맥주에 사이다 야채 참 저렴하다 1877년인데 현재의 인도보다.. 인도의 여름 인도에 돌아오니 과일들이 물올랐다 아니 이거 참치 아니냐구요 아직 우기가 아닌데 폭우가 쏟아짐+우박까지와중에 애들 없어져서 친구랑 둘이서 이 비를 맞으며 애 찾으러 다님 ㅠㅠ와중에 즐기시는 인도 어머님들 평소엔 수영하기 좋은 날씨 1. 모던하우스에서 사온 귀욤 뒤집개2. 친구가 버블티 가게 있대서 출동 어떤 날은 아들 친구가 띵동학습지 다 풀때까지 기다렸다 같이 놀러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북캐릭터데이저 놈의 스파이더맨은 작년 마힌드라때부터 입던건디다른 옷이 엄서... 행사끝나고 밥먹으러 ㅋㅋㅋ 1. 세계문학브런치 어렵지만 읽을만 하다2. 시대를 훔친 미술 아주 재밌다 푸네 인테리어 넘버원 레스토랑 이층에 있어서 초록초록한 뷰가 아주 예술 음식 또한 아주 나이서 코파에서 레고이벤.. 한국에서 보낸 봄방학 마무리 전원돈까스가려고 백만년만에 대구시내나옴 ㅋㅋㅋ변한듯 하면서 그대로인 이곳너무 반가웠다 ㅋㅋ 전원돈까스 곱배기로 먹어쥼이젠 웨이팅하고 들어가야함 와 진짜 여긴 이십대초반이 마지막이었던 듯 못된 고양이 ㅋㅋㅋㅋㅋ인도에 사니까 이런 자잘한 것들 사는게너무너무 재밌어졌다 옆에 있는 인생네컷 또 찍어주고요 수성못 다이소 털러왔다가그 앞에 롤링핀이 있어서 미끄러져 들어옴 하 내가 조아하는 버터프레첼 ㅠㅠ하면서 먹었는데 이번 독일여행에서 알게되었다버터프레첼은 프롬 절머니였다는 것들 그들은 레알 프레첼을 갈라서 버터를 넣어 먹음롤링핀이나 독일꺼나 뭐든지 다 존맛임 짐 11개 들고 가보자고 분명 집에서 체중계로 키로 다 맞추고 짐쌌는데공항오니까 숫자 달라짐 ㅋㅋㅋㅋㅋㅋ정신없이 재분배하고 난리남그래도 추가.. 한국에서 보낸 봄방학 (2) 명랑핫도그먹으러 갔다가 앞에 인생네컷있길래 한컷찍었다 친구만나서 수성못 뜨삽한국서 먹을땐 쏘쏘였는데인도살다 먹으니까 세상 존맛이다 이제 동생이랑 놀아주는어엿한 형아가 되었다 평화로운 수성못 산책 점심엔 이탈리안저녁엔 역시 한국인의 소울푸드 불판 인도에 안팔아서 아껴먹던 크라운산도대형사이즈로 겟겟 귀가할때마다 집 앞 가득 쌓여있던 택배상자매일밤 냉동고에 넣기 바빴다 하루는 벚꽃보러 동촌유원지 산책하다 지비츠 매대 발견이런거 하고 싶었다고요쓰레기 쇼핑 ^^ 폭주해서 26개 샀음 흑 이런 분위기 ㅠㅠ인도살면서 잊고 지냈던 한국의 주말 나도 텐트치고 싶다 한국의 벚꽃놀이 넘 좋다구요 ㅠㅠ 오리불고기집은 처음 가봤는데이거 존맛이었넴 ㅠㅠ 수성못 야간 벚꽃놀이도 좋아쓰 한국왔으면 국밥먹어.. 태국 장보기 여행 종료 먼길 떠나는 날 BTS타러 가는 길에 편의점 들러서 아침 무슨무슨 대학교역에서 내림 접근성이 좋지 않은 모카 갈까말까 백번 고민하다 Bts+무브미+도보8분정도 걸림 개와 늑대의 시간 생각났다 드라마에서 가면이 꽤 나왔었는데 강렬했던 것 같다 신선했던 파스텔톤 종교화 개인적으로 모카는 별로였다 죄다 헐벗은 여자그림밖에 없음 미술관을 나오는데 비가 쏟아짐 ㅠㅠ 자전거타러 갈랬는디 어쩌지하고 있으니 아이가 어린이박물관에 가고 싶다해서 택시 30분기다려서 잡아타고 왔다 박물관나오니 비가 그쳐서 무브미불러서 자전거타러 고고 근데 또 비옴 초딩때 이후로 자전거를 처음 탄 것 같은데 너무 좋아서 한국가면 자전거 타고 다닐까 생각했다 마트와서 마지막 장보기 오늘은 한국과자 위주로 8/8 집에 가는 날 차막힐까봐 걱정되.. 이전 1 2 3 4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