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그리고 평화가 찾아왔다

 

아들 아이언7 하나 있었는데 

지난번에 푸나갔다가 잃어버려서 (나중에 찾았음 하하)

아예 어린이용 골프채 세트를 샀다

아이언, 퍼터, 드라이브, 가방, 장갑 

그리고 레슨도 좀 더 정기적으로 받기로 마음 먹음

 

 

옥스포드 온 김에 좋아하는 식당와서 밥밥

 

 

드디어 새학기가 시작되었다

학생수가 두세배정도 늘어났고 

기존 친구들과는 더욱 돈독해졌다

 

 

아들 골프채세트 사준 애미의 큰 그림

연습용으로 아들 가방 뺏어씀 ㅋㅋㅋ

 

 

개학이 가져다준 마음의 평화는 얼마나 좋게요

로텐부르크 컵 볼때마다 뿌듯하구요? 

 

 

쯔윌링 또한 

볼때마다 독일 여행 생각나고 기분 좋음! 

 

 

테니스 마치고 여유로운 브런치도 너무 좋아

 

 

2회독 했는데 왜 처음 읽는거 같지..?

 

 

작년엔 6명이었던 엄마들 모임에

사람이 한가득이다

 

 

뉴질랜드 엄마가 어떻게 쓰는거냐며 이사진을 보냄

ㅋㅋㅋㅋㅋ 뭔데 어디서 난거야? 

 

 

태국에서 급 눈이 침침해지더라니

노안이 온건가.. 싶고 

여튼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맞췄음

 

 

아들에게 20루피 쥐어주며 당근 하나 사오라 함

첫 심부름 시도였는데 와 너무 잘 골라왔잖아 

야무지게 잔돈 8루피 챙겨옴 ㅋㅋ

이거 너 하라며 용돈 쥐어주는 멋진 엄마 

 

 

이제 혼자 축구화 끈도 묶는다구요

 

 

아파트 사생대회 

인도와서 별걸 다 해본다 ㅋㅋ

 

 

한국미술사는 처음이쥬

 

 

릭샤타고 축구가기

 

 

요즘 자주보이는 아파트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