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3태국(방콕,파타야) (15)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와 태국 한달살기: 왓아룬 전망의 아늑한 카페 VIVI THE COFFEE PLACE 시암박물관을 나선 뒤근처의 왓아룬이 보이는카페에 가기로 했다 노란색: 왓아룬초록색: 싸얌박물관분홍색: Vivi the coffee place 구글맵으로 찍으면싸얌박물관에서 비비카페까지 도보로 단 2분 거리! 걸어갈까 하다가 박물관 문 앞에 뚝뚝이가 있길래여기까지 가는데 얼마냐 했더니100밧 부른다ㅋ 비싸긴 한데 평소 인도에서릭샤를 보면 타고 싶어했던 아이를 위해서 콜에누리하기도 귀찮다그런데 솔직히 너무너무 비싸게 주긴 했다 엉덩이 잠깐 붙이니까 도착VIVI THE COFFEE PLACE마치 비밀의 정원같은 카페 외관 Vivi The Coffee Place는차오프라야 강을 따라 자리잡고 있어아름다운 일몰과 왓 아룬(새벽사원)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생각보다 붐비지 않고 한산하다몇걸음 걸으니.. 아이와 태국 한달살기: 방콕에서 아이와 가기 좋은 체험형 박물관 '시암박물관/싸얌박물관' 시암박물관 입장할땐 몇가지를 챙길 수 있다저 사진찍는 클립?은 북클립으로 잘 쓰고 있고오디오가이드에 한국어는 없지만 빌려갔다 입장료는 100바트, 아동은 무료였다학생은 50바트라고 한다입장 스티커를 붙여준다화-일 10am-6pm월요일은 휴무다 오디오가이드 무겁다복도를 보며 생각했다여기 10년전에 내가 왔던 곳이 틀림없다하지만 여기서 뭐 했는지 전혀 생각나지 않음전시물은 싹 다 바뀐것 같다 복도에선 아까 여유를 즐겼던 박물관 정원이 보인다 다시 봐도 너무 좋다지금이라도 나가서 돗자리펴고 눕고 싶다 2025.03.25 - [여행/23태국(방콕,파타야)] - 아이와 태국 한달살기: 5일차 시암박물관 정원 아이와 태국 한달살기: 5일차 시암박물관 정원다섯번째 날 아침 택시를 불렀는데 오는데 시간이 꽤 걸.. 아이와 태국 한달살기: 5일차 시암박물관/싸얌박물관 정원 다섯번째 날 아침 택시를 불렀는데 오는데 시간이 꽤 걸리길래빌딩 내 공용시설 구경하러 가보았다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수영장높은 층에 있어서 탁 트인 시야가 좋았다멍하게 BTS 지나가는거 보기 딱 좋은 위치 대충 워킹플레이스가끔 사람들이 노트북들고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택시타고 출발해유~ 편하게 차에 앉아 보는 바깥 풍경현지인들 사는 모습 보는 재미 우리 집에서 40여분택시를 타고 달려온 곳은 아이데리고 가 볼만 하다는'시암박물관' 방콕 블루메트로'Sanam Chai' 역에서 내리면 바로임 오메 근데 여기 분위기 너무 좋다? 박물관 앞 정원에 요렇게 푸드트럭이 몇개 있고 나무 그늘 아래에서 여유를 즐기는피크닉 분위기 적당한 메뉴들그런데 다시 보니 요리들 엄청 저렴하다피자나 사.. 아이와 태국 한달살기: 4일차 KBBQ Bangna 한국식 고기뷔페 점심도 안 먹고 물놀이 했음 겁나 배고프다 이거에요 센트럴방나 주변에 한국식 바베큐집이 있어서 거길 가기로 했다도보 7분, 가는 길에 한국마트가 있길래 찍어봄 도보 7분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아이가 좀 힘들어했다 택시탈걸 그랬나벼 너무 배고파서 가게 사진도 안 찍었나봄가게 이름은 KBBQ Bangna 하 이 얼마나 반가운 삼겹살이야 ㅠㅠ고기 잘 못 굽는 편인데 애도 먹여야하고 아주 바쁠 것 같아서 조금씩 구우며 먹기로 했다갑자기 남편 그립네 그래도 맛있는건 맛있는거태국 돼지고기 얼매나 맛있게요 와중에 틈틈히 사진 찍어쥼주변엔 외국인도 있고 한국인 테이블도 있었는데한국인 회식 테이블도 있었다방콕 주재원 너무 부럽다 와 처음엔 뷔페 메뉴에서 갖다먹었는데일단 배 좀 채우고 보니 냉장고에 특별 숙.. 아이와 태국 한달살기: 4일차 뽀로로 워터파크 방콕 2 (센트럴방나) 마사지풀도 있다아쉽게도 온수는 아님이날 좀 추웠는데여기가 온수는 아니지만괜히 조금은 더 따뜻한 것 같은 마음이들었으나 결과는 그래도 추웠다 ㅋㅋ 썬베드 풍년이오 이름이 뭐더라여튼 보트탈 수 있는데 유료였던 것 같다 흐릿해서 아쉽다안전요원들 뽀로로옷 입고 있는데저기 중간에 노란상의에 파란하의 입으신 분이뽀로로 안전요원이심 가장 안쪽에 들어가면적당한 높이의 슬라이드가 있다우리 아들은 이것도 무서워서혼자 못타고 같이 타야했넴50번 넘게 탄 듯 저 슬라이드 탈까말까 어찌나 고민했는지ㅋㅋㅋ어른들만 와서 슬라이드만 타는 그룹도 있었음 아쿠아팩 벗어던지고 선명한 사진매점에 왔다 팝콘먹고 싶대서 샀는데진짜 저기서 다섯알먹고 놀러감ㅋㅋㅋㅋㅋ 고래입 수영장에서 기초를 다진후 자신감을 가지고 본인 허벅지쯤 .. 아이와 태국 한달살기: 4일차 뽀로로 워터파크 방콕 1 (센트럴방나) 4일차 아침 우기이지만 대부분이 이렇게 맑은 날씨였다 우리 집 바로 앞 BTS 푸차오 역 BTS역에서 본 우리 집 오늘은 뭐할까 하다가 반갑디 반가운'뽀로로 워터파크'에 가기로 함 집에서 수영복입고 나갔다 ㅋㅋ 뽀로로워터파크가 있는 센트럴방나는 BTS역은 근거리에 없고BTS 우돔쑥 역에서 셔틀버스가 다닌다문제는 셔틀버스 정류장이 어디인지 모르겠다는거 ㅋㅋ지나가는 현지인한테 물어보니 그들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헤매다 내 눈에 띈 센트럴 방나 셔틀버스 ㅋㅋㅋ기사한테 손을 막 흔드니까"저기가 버스스탑이야!!!" 라는 의미의 손가락질을 막 해댐그래서 "나 놔두고 가지마!!!"라는 의미의 손을 흔들며 막 뛰어감 그렇게 나는 쾌적한 버스에 탑승아 시원하다 에어컨마음 편히 쇼핑몰까지 갈 수 있었다.. 아이와 태국 한달살기: 방콕 두끼, 3-4일 밤과 아침 시암거리를 걷게 되었다난 서울에 익숙하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서울만큼이나 발전한 것 같아서 좀 놀랬음 근 10년만에 젊은이의 거리를 걷게된 이유그거슨 바로 두끼 따라라란~~ 존맛이네요 존맛이구요 ㅠㅠ한국에서도 못먹어본 두끼태국에서 처음 먹었는데 존맛이네요 조ㅓㄴ마사가히ㅠㅠㅠㅠ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싱가폴 대만 베트남 미국 호주 다 부럽네 다 아주 부럽네 그리고 이차로 명랑까지 질러부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 ^^ 헤헤헤헤헿 캠퍼가 지하상가 쭈구렁 매장에 입점해 있길래 또 부러움태국은 쇼핑할 장소도 브랜드도 많지 하 부럽다저 멀리 이정재 슨생님 보여서 반가워서 또 찍음 친절한 태국사람들덕에아들은 항상 BTS에서 앉아서 다님코쿤카~~~ 집에 오면 뭐라도 해줘야지 태국에서 방학.. 아이와 태국 한달살기: 시암 파라곤 씨라이프 오션월드 아쿠아리움 내돈내산 후기로, 해당 링크를 통해 구매가 이루어질 경우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어제 사온 음식들로 아침밥 해먹고오늘은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아이콘시암 하버랜드에 가보기로 함 내가 살던 푸차오에서 아이콘시암에 가려면BTS(연두) 탑승 후 시암에서 하차, 실롬(그린)으로 갈아탄 후사판탁신역에서 하차 그리고 수상버스 탑승 길다아이콘시암에 가는 전용보트가 있다 그런데 나는 시암역에서 환승해야 한다는걸 계속 생각하다가시암역으로 가는 티켓을 달라고 함 ㅋㅋ...열차 탑승 후 깨닫고 어떡할까 하다가급 노선 변경 시암에 있는 아쿠아리움에 가기로 했다 시암 씨라이프여긴 가야지~ 했던 곳은 아니고일단 체크만 해놓았던 곳그리고 20대 시절 혼자 방콕여행할때왔었닼ㅋㅋㅋㅋㅋㅋㅋ내 인생 첫 아쿠아리움이었음 .. 이전 1 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