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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풀도 있다
아쉽게도 온수는 아님
이날 좀 추웠는데
여기가 온수는 아니지만
괜히 조금은 더 따뜻한 것 같은 마음이
들었으나 결과는 그래도 추웠다 ㅋㅋ
썬베드 풍년이오
이름이 뭐더라
여튼 보트탈 수 있는데
유료였던 것 같다
흐릿해서 아쉽다
안전요원들 뽀로로옷 입고 있는데
저기 중간에 노란상의에 파란하의 입으신 분이
뽀로로 안전요원이심
가장 안쪽에 들어가면
적당한 높이의 슬라이드가 있다
우리 아들은 이것도 무서워서
혼자 못타고 같이 타야했넴
50번 넘게 탄 듯
저 슬라이드 탈까말까 어찌나 고민했는지
ㅋㅋㅋ
어른들만 와서 슬라이드만 타는 그룹도 있었음
아쿠아팩 벗어던지고 선명한 사진
매점에 왔다
팝콘먹고 싶대서 샀는데
진짜 저기서 다섯알먹고 놀러감
ㅋㅋㅋㅋㅋ
고래입 수영장에서 기초를 다진후
자신감을 가지고 본인 허벅지쯤 오는 깊이의 수영장에서
어느 정도 수영 가능
올?
엇 안전요원 사진이 있었넴
추워서 애 달래고 협박해서 퇴장
바이 바이
밖을 나오니 워터파크 앞의 횡량했던 층은
트와이스의 노래로 시끌벅적하고
태국 청소년들 열심히 춤 연습 중
나오는 길에 다이소있어서
구경갔는데 살거 없음
한국 다이소가 짱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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