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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3태국(방콕,파타야)

아이와 태국 장기여행: 첫번째 키카 나들이 마무리(시컨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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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랜드에서 실컷 놀고 

시컨스퀘어에서 저녁먹고 가기로 함

몰 안에는 실내 야시장이 열렸다

이번 여행 첫 야시장이라 

얼매나 반갑든지 

 

 

우리 아들 좋아하는 크리스피도넛

태국가면 크리스피도 있네 하면서

완전 기대하면서 왔었지

아들 좋아하는 도넛 많이 먹어라 

 

 

다 먹고 내려와서 야시장 구경

더이상 장난감은 안된다 

 

 

그리고 몰 안에 있는 로투스에 장보러 옴

내가 좋아하는 망고스틴 

69라고 써있는데 

용량을 모르겠고 시세도 모르겠고

이제 태국온지 얼마 안됐으니

앞으로 나에게 남은 날이 많다 싶어 

사지 않았다

 

 

일본제품같은데 태극기가 달려있어서

찍어 놓은 듯 

 

 

몇가지 사고 나오는 길에 

마트 내 가판대에서 스티키라이스 삼

그런데 이것은 코코넛스티키라이스라서

내 취향은 아니었음 

난 플레인이 조와...............

 

 

몰나와서 그랩기다림

 

 

왜 찍었는 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처음이라 찍은 듯 함 

 

 

집에 와서야 요요랜드 팔찌 찍고 ㅋㅋ

 

 

집에 오는 전에 쇼핑한 것들

아들 좋아하는 도넛

인도는 왜 이것조차 안되는건데.. ?

 

 

아까 그 스티키라이스

사진으로 봐도 찰기 좔좔이네

50밧 준 듯 

 

 

그리고 집에 올라오기 전 참새방앗간에 들러서

편의점에도 밥을 파네.......?

심지어 싸네??

게다가 내가 원하는 그냥 우리가 아는 그 밥이네??

 

 

맛있다 민트색 소세지

밥이랑 소세지는 from 편의점

 

 

고기 고르기 어려웠다 

우리 나라에서 쓰이는 부위랑 달라서 

찾기가 힘들었음 

하지만 인도에서 온 우리에겐

뭐든지 오케 아니겠음???

 

 

마트에서 사온 음식들

비앤비니까 밥 해먹어보려함

 

 

가격 비교용으로 찍어놓은 듯한 영수증

가만보니 번역기 돌려서 한국어로 써놨넼ㅋㅋㅋ

 

6주 태국여행 첫 외출 

조심스럽고 즐거웠다

굿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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