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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방콕 첫번째 키카는
요요랜드로 정했다
요요랜드 in 시컨스퀘어
시컨스퀘어는 옐로우라인
Suan Luang Rama 9
우리 집에서 옐로라인까지 한 정거장인데
한번 걸어가보기로 함!
아 이 얼마나 쾌적한 길거리인가
인도에선 도보로 다닐 수 없기에
그냥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너무너무 행복했다
옐로라인의 종점 Samrong
45밧 X 2 = 90밧
아이와 성인 같은 요금
당시 개통 한달인가?
깨끗하고 세련된 반짝반짝 NEW였음
지상 2층위치, 3~4칸 정도의 길이
대구 지하철 3호선과 같은 느낌이었다
실내도 역시나 깨끗하고
지상철타고 보는 태국풍경
너무너무 좋았다
드디어 라마나인어쩌고 역 도착
저기 보이는 시컨스퀘어
역과 몰이 바로 연결되어 있지는 않다
몰 내부는 깨끗하고 삐까뻔쩍 했는데
일단 밥먹어야 하니 식당부터 찾자
와중에 쇼핑하는 눈치없는 솨람..
식당찾는 길에 나도 모르게
요요랜드를 들어가게됨 ㅋ
우리가 찾아온 곳은 KOFUKU
나는 소고기 너는 돈까스
기본찬? 으로 나온 저것도
바삭바삭 맛있었음
가격도 저렴쓰
282.5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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