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6동유럽 (오스트리아,체코) (65)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유럽 여행 5일차: 체코 프라하 아시아 음식점 MAN YI GE 댄싱하우스에서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중국음식점을 발견했다원래 여행가면 현지음식 위주로 먹는 편이고막 한식이 먹고싶거나 라면이 땡기거나 하진 않는데그래도 막상 눈에 보이니 뜨끈한 국물이 땡긴다 사실 중국음식, 일본음식 엄연히 다른데(한국음식은 없었음)여튼 외국놈들은 죄다 중국음식이라고 하거나일본음식이라고 하거나 태국음식이라고 하거나여튼 아시아를 하나의 나라로 보는 경향이 있다 그냥 너무나도 중국음식점 스럽다 너무나도 친숙한 음식사진들사진보면 더 땡긴다 땡겨참고로 체코는 유로가 아닌 크로나를 쓴다 ㅋㅋㅋ 인도 푸네에 있는 중구음식점도딱 이렇게 생겼다 ㅋㅋㅋ 알새우칩을 식전음식으로 준다 내가 시킨 새우튀김과 화이트누들속이 개운해진다 남편탱이가 시킨 철판요리양이 꽤나 많아서 다 못먹고 남겼다 몰랐지만.. 동유럽 여행 5일차: 체코 체스키크롬로프에서 프라하로 이동, 댄싱하우스 버스정류장에서 볼 수 있는 풍경 독특한 강아지먼가 유러피안스럽다 버스는 아주 좋았다비행기처럼 좌석마다 모니터도 달려있고요실내 아주 깨끗한 것이 새거 ㅋㅋ 고요하고 한적했던 체코의 시골 마을평화롭기 그지없었다 중간에 정류장 하나를 경유했다 그리고 또 다시 달리는평화의 시골길 ㅋㅋ 밤이 되어서야 프라하에 도착했다 쌀쌀한 저녁공기의 프라하 풍경버스는 안델역 근처에 도착했다 프라하 도착 버스정류장과안델역 테스코 덕에우리의 프라하 숙소는 안델역 근처로 잡았다안델 아파트먼트 꽤나 규모가 큰 숙소였다 일층엔 레스토랑이라고 해야할지 펍이라고 해야할지 여튼 시끌벅적했다 살짝 헤매다가 리셉션 찾아옴 체크인 해주쇼~ 2016.12.27 - [여행/16동유럽 (오스트리아,체코)] - 체코 프라하 숙소 추천.. 동유럽 여행 5일차: 체코 체스키크롬로프 안녕 아까 봤던 광장에 내려와서 아이스크림 핫플을 발견했다 트립 어드바이저 추천있다 음 맛있군유럽 광장이나 노천카페는 언제나 굿 아이스크림먹고 힘내서 또 걷자 걷다가 박물관이 나오고특이한 조형물이 있어서 기념사진 또 걷는다 청량하네 유럽 소소소도시 여행은 그야말로 걷는게 전부라서열심히 걸어본다걷는 곳마다 눈길이 닿는 곳마다우리 눈엔 이국적이고 아름다워서아무리 걸어도 부족하지 그러다 또 광장으로 쏠랑 나오고 걸어요 ㅋㅋ 걷다보면 또 포토스팟 나오고요 뭔지 모르겠지만 동네축제 하는 것 같았음왜 여기만 눈 있냐고요 안 추운데 왜 파카입고 있냐고요 아기자기한 기념품 거리도 야무지게 구경해줍니다 이제 체스키를 떠날 시간인포센터에 맡겨뒀던 가방 찾아서 버스정류장으로 향한다 가는 길에 당 떨어지니까.. 동유럽 여행 5일차: 체코 체스키크롬로프 둘러보기 밥먹고 이제 본격 체스키크롬로프 탐방 시작 체코의 유명먹거리 뜨레들로 집아몬드 뜨레들로 사먹어봤다 유럽내에서도 인기 관광지 워낙에 아기자기한 중세마을, 동화속 마을로 유명한지라눈길이 닿는 곳 마다 탄성이 나왔다우리한테는 또 생소한 풍경이기도 하고 유럽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이미지 중 하나가 바로 또 이런 모습이라 그냥 다 신기하고 예뻐보이고 아무튼 신이 났다 이거에요 좀이따 버스탈 정류장 체크하느라성 문 밖을 나갔는데거긴 또 이렇게 초록초록하니또 다른 뷰가 보여서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성 밖은 역시나 조금 더 현대화 된 마을 성 밖에서 성 안쪽으로 걸어들어가는 길에볼 수 있는 뷰인데 평화로운 한적한 녹지와 파란 하늘그리고 그 사이에 뾰족한 탑과 몇개의 높은 지붕들아니 진짜 이거 아니.. 동유럽 여행 5일차: 체코 체스키크롬로프의 첫 발, 레스토랑 Parkan 여기가 바로 체코다! 여기가 바로 체스키크롬로프다!!선전포고 하는 듯한 청량한 뷰 성벽 들어서자마자 대면하게 됨 CK셔틀은 마을 안 좁은 통로까지 들어가준다(아직 차 안) 체스키 동네를 가로지르는 냇가도 있네 우리가 탄 밴은 마을 중심에 있는인포센터에 우리를 내려주었다 일단 인포센터니까 들어는 가보는데딱히 건질건 없었다 이 동네는 지도도 필요없다그냥 일단 나가서 걷자 무심한듯 하면서 꽃으로 생기를 주는동유럽갬성 레스토랑 카페 이런 곳 티비나 인터넷에선 많이 봤는데직접 와본건 처음이었다유럽 소도시 동네여행 일단 신나니까 무작정 걷는 골목 여행지금 생각해보면 이것도 젊으니까 가능했다ㅋ.... 지금까지 다녀본 곳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에 흠뻑 취함하지만 배는 고팠다어쩔 수 없는 현실 그래서 바.. 동유럽 여행 5일차: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에서 체코 체스키크롬로프로 이동 물안개 감상 후 숙소로 돌아와 화려하진 않지만 담백한 조식 한끼 2023.02.16 - [여행/16동유럽 (오스트리아,체코)] - 동유럽 여행 5일차: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숙소 Gasthof Bergfried 동유럽 여행 5일차: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숙소 Gasthof Bergfried 할슈타트는 작은 마을이라 숙소 선택폭이 아주 좁다 보통 많이 가시는 곳은 '헤리티지 호텔 할슈타트' 인 것 같고 나는 현지 느낌 물씬나는 여인숙을 택했다 Gasthof Bergfried의 가스트호프가 번역 dorothyoo.tistory.com 2024.01.05 - [여행/16동유럽 (오스트리아,체코)] - 동유럽 여행 5일차: 오스트리아 할슈타트호수 새벽 물안개 동유럽 여행 5일차: 오스트리아 할슈타트호수 새벽 물안개.. 동유럽 여행 5일차: 오스트리아 할슈타트호수 새벽 물안개 새벽에 눈을 뜨게 됨 문득 할슈타트의 새벽 물안개가 장관이라는 정보가 떠올라 길을 나섰다 해뜨는 중 한쪽 하늘만 밝다 산 너머로 불그스름한 빛이 번진다 마을 몇 안되는 주택 너머로 안개가 깔리고 그 뒤로 하늘과 산이 신비로움 할슈타트 나름의 번화가?쪽 선착장에서 바라본 호수 뷰 포인트가 저쪽인가 하며 마을을 가로질러 가보았다 어제 보트탔던 곳 즈음 = 마을 중간쯤 에서 바라본 위 아래 동네 ㅋ 엽서같지만 내가 찍었음 고요한 새벽호수 잔잔한 물결 어제 점심먹었던 레스토랑 할슈타트로 들어오는 선착장쪽 뷰로 들어왔다 여기 대포들고있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음 여기가 뷰포인트가 보군하며 나도 기다렸다 실화맞음 관광객이 많았지만 새벽답게, 마을 분위기와 어울리게 다들 조용히 경치감상 & 사진촬영 조용해서 좋았다 할슈.. 동유럽 여행 5일차: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호수멍과 야경 밥먹고 동네구경도 하고 요트도 타고 더 이상 할게없다 ㅋㅋ 할슈타트 조용한 동네 여기 사람들은 진짜 건강할듯 들어가긴 아쉬우니 그냥 연못에서 멍때리며 정취를 즐김 이런 뷰를 보면서요 진짜 정적인 동네이고 하루종일 본 풍경인데도 질리지가 않음 그리고 여기사는 오리가 계속 왔다갔다해서 지루할 틈이 없었다 ㅋ 그렇게 해가 질때까지 보너스로 야경도 즐길 수 있었다 할슈타트 중앙광장 점심 먹었던 레스토랑 밤하늘 별이 진짜 많았는데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다 내가 살면서 본 최고의 밤 하늘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