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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봤던 광장에 내려와서
아이스크림 핫플을 발견했다
트립 어드바이저 추천있다
음 맛있군
유럽 광장이나 노천카페는 언제나 굿
아이스크림먹고 힘내서 또 걷자
걷다가 박물관이 나오고
특이한 조형물이 있어서 기념사진
또 걷는다 청량하네
유럽 소소소도시 여행은 그야말로 걷는게 전부라서
열심히 걸어본다
걷는 곳마다 눈길이 닿는 곳마다
우리 눈엔 이국적이고 아름다워서
아무리 걸어도 부족하지
그러다 또 광장으로 쏠랑 나오고
걸어요 ㅋㅋ
걷다보면 또 포토스팟 나오고요
뭔지 모르겠지만 동네축제 하는 것 같았음
왜 여기만 눈 있냐고요
안 추운데 왜 파카입고 있냐고요
아기자기한 기념품 거리도
야무지게 구경해줍니다
이제 체스키를 떠날 시간
인포센터에 맡겨뒀던 가방 찾아서
버스정류장으로 향한다
가는 길에 당 떨어지니까
뜨레들로 챱챱
이제 진짜 마지막
체스키 성 문을 향한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도시
프라하로 가는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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