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2푸켓 (15)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와 태국 푸켓 여행: 마지막 이야기 마트에서 장을 보고 왔지만마지막 불꽃 편의점은 못 지나치지? 아침에 출발을 해야해서 조식을 스킵하기로 했는데난 아쉬운 마음에 혼자 조식먹으러 나옴 ㅋㅋ 새벽바다 상쾌하고 너무 좋아 전반적으로 조식은 그냥그랬으나이 집 커피는 참 맛있었다평소 커피를 즐기진 않지만오늘 아침은 라떼 한잔해유 혼자서 평화롭게 푸켓 마지막 아침 예약해뒀던 12인승인지 16인승인지레알 오바스러운 픽업차타고 공항이동 공항도착해서 체크인하구요 한국에서 봤던 공항안내로봇걸레달고 다님 좋겠다 했는데푸켓에서 진짜로 그러고 있었다ㅋㅋ 안녕 푸켓 공항이 꽤나 작았는데나름 있을건 있는 면세점 내껀 없는 면세쇼핑 ^^ 공항에서 마지막 똠양꿍 흐흑 하리보 곰모양 하리보 젤리통 존귀 왔다 ㅠ 짐 찾아유 ㅠ 마지막 푸켓의 .. 아이와 태국 푸켓 여행: 푸켓 카타비치 인근 Hash Burger and More 일어나자마자 조식 먹어주고 오늘은 바다에서 놀았다모래놀이도 하고 파도도 타고파도타다 휩쓸려감 ^^겁나 무서웠다.... 아들은 수영장보다 바다에서 노는걸 더 좋아했다 아들 학교다닌지 1달차그새 영어 익혀서 직접 주스도 사다먹고 장하다 저녁먹으러 나가려고 택시부르고 기다리는데저 멀리 아련한 빛이 보임 와 이걸 왜 이제 알게 된거지?왜 하필 마지막날 밤에??너무너무 멋진 일몰이 있는 카타노이비치였다게다가 리조트 바에서 쿵짝쿵짝 공연을 하고 있어서분위기는 더더더 좋았다하루쯤은 저기 앉아서 일몰을 즐기면 좋았을 것 같다 그렇게 잠깐이나마 노을을 즐기고저녁은 역시나 고기고기 Hash Burger and More 버거먹으러 와서 웬 팟타이냐 싶지만먹고 싶어서 일단 시켜먹음 맛있었고요?오징어 튀김도 맛있었.. 아이와 태국 푸켓 여행: CHILLVA 야시장 물놀이터가서 또 시간 보낸다키즈프랜들리 리조트라서 아이들이 많다나처럼 외동키우는 집은이런데서 친구사겨서 놀수있으니 참 좋다 그러다 바닷가가서 맨손으로 고기 잡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저녁에 CHILLVA 야시장으로 갔다칠바야시장? 칠와야시장?이동이 불편한 푸켓에서는 무조건 그랩을 호출해서 다녔다 진짜 몇년만에 야시장인지생각보다 사람도 많이 붐비지 않아서 구경하고 다니기에 정말 좋았다적당히 흥나면서 적당히 쾌적함 입장하자마자 코코넛빵이 눈에 띄었다그래서 냅다 사먹었음 하지만 역시나 내 취향은 아니었다 ^^ 이날 일등이었던 돼지고기튀김 한국에서 왔으면 쳐다도 안봤을텐데소세지꼬지 너무 맛있고요 단돈 10바트라니 또 갬덩 인도에 없는 이 귀한 팽이버섯을 이렇게 풍족하게 먹을 수 있다니 ㅠㅠ.. 아이와 태국 푸켓 여행: 카타타니 비치 리조트 키즈클럽 마크로 구경하고 돌아와도 빠질 수 없는 참새방앗간 2023.02.22 - [여행/22푸켓] - 아이와 태국 푸켓 여행: 카타타니비치리조트 앞 둘러보기 (태국 편의점) 아이와 태국 푸켓 여행: 카타타니비치리조트 앞 둘러보기 (태국 편의점) 우리가 묵었던 부리윙의 로비 카타타니 비치리조트는 공항에서 차로 한시간 정도 저어어어기구석탱이에 박혀 있다 2개의 로비가 있고 그 사이 골목길엔 편의점, 마사지샵 등이 있다 골목길이라 dorothyoo.tistory.com 걍 편의점 카페라도 존맛 아이스크림 포장에도 감동 여행 중이라도 빠질 수 없는 나는 솔로 ㅋㅋㅋ 우기인데 다행히 낮에는 비가 오지 않았다 다만 밤마다 비가 왔는지 아침엔 흐렸음 그래도 낮에는 비 안오니 럭키 대만족한 리조트였지만 조식은 쏘쏘함 근데 조.. 아이와 태국 푸켓 여행: 태국에서 대량구매 장보기 Makro 인도에 처음올때 나는 식품류를 따로 챙겨오지 못했다 그리하여 그당시 우리 가족은 아주 굶주려있었고.. 무언가에 목이 말랐고.. 여튼 힘들었다 ㅠㅠ 못먹고 살다가 푸켓 여행을 오게되면서 식재료를 공수해오겠다는 꿈에 부풀어있었다 그리하여 찾아오게 된 곳 makro 일단 제일 중요한 고기부터 훑어줌 생고기 시세는 대충 키로당 200밧 진공포장된 호주산 소고기 냉동코너에는 돼지, 소, 오리, 해산물 등등 앵간한거 다 있음 물론 양념고기까지 냉장코너 호우 눈 돌아간다 소세지와 햄들 어묵!!! 한 눈에 들어오는 한국 제품 떡 단무지 칼국수 가만보면 보이는 태국 제품 순두부 면류 소스류 진짜 사갈거 천지라구요 심지어 한국제품 한국가격보다 싸다 태국사시는 분들 느므 부럽다!! 한국 술은 또 왜이리 많은곤데..? 내가 .. 아이와 태국 푸켓 여행: Nok restaurant 푸켓 현지식 맛집 놀다가 씻고 옷갈아 입기도 귀찮으니까 그냥 편의점 음식 사다 점심으로 먹고 영양제 먹어가며 놀아줘야지? 점심은 대충 때웠으니 저녁은 맛집 찾아가야지 ? Nok restaurant 완전 로컬식당 분위기인데 외국인 손님이 많았다 찐 유명 맛집인듯 내가 머무는 곳에서 볼트로 십분 십오분?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었고 도로가에 위치해있었으나 뭔가 찾기 힘든 곳이었다 눈에 띄는 간판이 없었고 외관이 걍 진짜 현지인들이 가는 식당 느낌임 현지인 맛집인가? 잘못 나온 메뉴 ㅋ 야채볶음인거 같은데 이름은 모르겠고 존맛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게 뭐지? 맛있네? 하면서 계속 먹음 나중에 보니 모닝글로리가 이걸로 잘못 주문됨 와 이 비빔밥 진짜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이 메뉴가 이 집 시그니쳐인듯 함 넘나 맛있어서.. 아이와 태국 푸켓 여행: 카타타니비치리조트 조식당, 물놀이터 푸켓 둘째날이 밝았다 조식먹으러 가는 길 고냥이 발견 이 리조트는 길고양이가 많았다 조식당 가는 길 굳모닝 바다 조식당 너무너무 뷰가 좋다 좋아하는 파도소리 들으며 상쾌하게 아침식사 다만 메뉴는 그냥 그렇다 그냥 무난하고 뻔한 메뉴구성이라 먹을게 없는 것은 아니지만 특별한 맛이나 메뉴는 없다는 말 인도에서 자주가는 메리어트 조식보다 못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퍼팅장을 지나 우리 방으로 향하는 길 물놀이터와 놀이터가 나온다 옷갈아입고 놀러나오자~ 물놀이터에는 유아풀장 하나와 미끄럼틀 두개, 물 나오는 음? 뭐라하지 여튼 그런것들이 있어서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놀았다 반나절을 물놀이터에서 놀았던 것 같다 그리고 맞은편, 조식당 옆 수영장으로 옮겨옴 여기는 바닷가 쪽이라 바다를 바라보며 쉴 수 있는 썬베드가 있고.. 아이와 태국 푸켓 여행: 카타타니 비치리조트 고기뷔페에서 저녁식사 ㅣ 호텔 체크인할때 요일마다 뷔페가 있다며 안내함 그런데 마침 당일 저녁에 고기뷔페가 있었다 인도에서 못먹고 살다 태국으로 피난갔던터라 눈돌아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예약 음식진열된 사진은 못 찍음 왜? 바빴으니까 ㅋ 소 돼지 닭 양 랍스터 등 해산물 김밥 및 롤종류 등 가짓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핵심메뉴는 다 있었음 와중에 감튀만 먹는 꺾이지 않는 마음 사실 나는 한국에서 삼겹살처럼 생고기 구워먹는 걸 제일 좋아함 그런데 여기 고기들은 거의 양념이 되어 있어 먹다보니 물린다 ㅠㅠ 나중엔 랍스터만 집중공략함 살이 실하거등요 칵테일은 별도 결제이지만 기분 좋으니까 먹자 ㅋㅋ 배부르게 먹고 돌아와 수영장 야경보며 꿀잠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