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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조식 먹어주고
오늘은 바다에서 놀았다
모래놀이도 하고 파도도 타고
파도타다 휩쓸려감 ^^
겁나 무서웠다....
아들은 수영장보다 바다에서 노는걸
더 좋아했다
아들 학교다닌지 1달차
그새 영어 익혀서 직접 주스도 사다먹고 장하다
저녁먹으러 나가려고 택시부르고 기다리는데
저 멀리 아련한 빛이 보임
와 이걸 왜 이제 알게 된거지?
왜 하필 마지막날 밤에??
너무너무 멋진 일몰이 있는 카타노이비치였다
게다가 리조트 바에서 쿵짝쿵짝 공연을 하고 있어서
분위기는 더더더 좋았다
하루쯤은 저기 앉아서 일몰을 즐기면 좋았을 것 같다
그렇게 잠깐이나마 노을을 즐기고
저녁은 역시나 고기고기
Hash Burger and More
버거먹으러 와서 웬 팟타이냐 싶지만
먹고 싶어서 일단 시켜먹음 맛있었고요?
오징어 튀김도 맛있었으나
한국맛을 이기진 못했다
무슨 버거를 시켰는지 기억은 나지 않으나
맛있어서 더 시켜먹었다 ㅋㅋ
마지막 밤이라 식사 후 마크로에 가서 장을 보고
2024.01.05 - [여행/22푸켓] - 아이와 태국 푸켓 여행: 태국에서 대량구매 장보기 Makro
리조트에서 하룻밤 냉동보관
(예약 당시 미리 요청하니 흔쾌히 받아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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