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으로 가기 전 알아본 곳 중
가장 기대한 곳은 바로 요요랜드였다!
입장료는 따로 없고
아이 199밧
어른은 120밧
(어른 놀이기구 안타려면 안사도 됨)
시간제한없음
탑승제한없음
(몇몇은 코인내고 타야함)
바로 이런거
3코인 내야한다고 함
1코인=20밧
방콕에 체류하는 3주간
4번을 방문했다 ㅋㅋ
첫날은 나도 신나서 열심히 탐
어린이 기차나 자동차
오락실도 있고 (유료)
화석발굴 & 모래놀이장
여긴 3회차인가 4회차에서
신나게 놀았음 ㅋ
이런 실내놀이터도 두갠가 세개있음
아들이 겁나 좋아했던 롤러코스터
일단 연달아 세네번 타고 내려옴
아들이 사랑하는 자동차
드라이빙스쿨
여기도 연달아 몇번을 ㅋ
기차입구인데 상당히 느리고요
그래도 애들은 좋아합니다
기차타면 랜드 전체를 둘러볼 수 있음
내가 사랑하는 범퍼카
여기 담당하는
언니가 되고 싶은 오빠가 있는데
엄청 친절하고 일에 열성적임
자리비면 나한테 타러오라고 손짓해쥼ㅋ
범퍼카 재미쏘
미니관람차
이런 것도 어린이들은 좋아하쥬
여기가 로스트밸리였나?
약간 우리나라 자연놀이터 느낌인데
나 분명 사진 많이 찍었는데
왜 없는겨
보트운전도 가능
실내놀이터랑 게임기들
그리고 미술활동하는 곳 있음
자동차 기차도 있구요
화석발굴장 말고
또 다른 모래놀이터
유아용 시설들
그리고 그 옆에
유아용 후룸라이드
그러다 또 롤러코스터를 타고 갔는데
앞에 탄 어떤 아이와
눈이 맞아서(?)
둘이서 연달아서 대여섯번 탐
나중에 보니 영어 안쓰는 태국 아이던데
대체 어떻게 소통한건지
둘이 잇몸 미소 지으며 계속 웃고있음
친구아빠가 데려가서
열번까진 못 탔다 ㅠㅋㅋ
이런거 빙글빙글 돌면서
운전대 잡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알쥬?
개구리 점프 당연히 있구요
이건 나름 높은 경사의 후룸라이드
몇번 탔는데 옷이 많이 젖었다
나중엔 너 혼자 타라! 함
참새방앗간 범퍼카
핸들돌리면서 오랜만에
운전하는 기분 내보고
이거 총 빵야빵야하는 그거임
멋지게 말도 타쥼ㅋ
자동차기차? ㅋ
문 닫을때까지
범퍼카 연달아 타고
퇴장방송나올때
억지로 끌고 나옴 ㅋㅋ
첫번째 요요랜드 방문
성공적이었고
우리는 앞으로 3번을 더 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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