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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12)
반팔 티셔츠를 입는 인도의 크리스마스 즈음 도랍지에 파는 너츠쿠키인데런던머핀에 파는 아몬드과자 저리 가라다굿굿 꼬막비빔밥 존맛탱요리왕이 되어가는 중 친구가 다니던 파쿠루학원에 같이 다니기로 했다휴스턴 엄마들 수다따라가기 힘들다 ㅠㅠ영어리스닝타임 드라이브레인지에서 공치고 있는데가나 엄마한테 연락이 왔다야 우리 한국음식 먹으러 갈 건데 너도 올래?ㅋㅋㅋㅋㅋㅋㅋㅋ외국인들이 더 좋아하는 한국음식 주말아침에 야채가게 가려고 나왔는데야채 고르는 동안 저러고 있다참나 어떻게 찍으면 잘 나올지 아는 거지? 일본엄마가 가끔 고로케를 만들어 주는데그에 영감을 얻어 나도 고로케를 튀겨봄 위키드 보러 왔는데리클라이너관이었다 비지니스클라스정도 됨 넘 좋다한국에선 얼마일까인도에선 인당 만원 정도임 띠용 이제 선물은 책으로만!!! 푸나에 새로 생긴 레인..
인도의 가을: 사실 인도는 항상 덥진 않다 어느 날 지루했던 우리는 MG로드로 갔다무려 미술용품을 사러.미술용품 전문점을 검색하니꽤나 그럴듯한 크기의 상점이 나오기에1시간 달려 이곳에 왔고 우리는 동네에서도 살 수 있는 뭐 그런 것들을.. 샀다진짜 지루했나보다-찾아보니 MG로드가 아닌 FC로드 푸네의 핫스트릿 MG로드언뜻 듣기에 MZzzz로드같지만 OMG그래봤자 인도는 인도라서 길거리 다니며 구경하는건 넥스트레벨이다밥이나 먹자하니 친구가 여길 가보자한다왜인지 모르겠으나 자기 맵에 별표표시가 되어 있다 함 그런데 내부가 전혀 인도스럽지 않다아주 훌륭하다 가지그라탕과 페퍼로니피자 음식 또한 아주 훌륭했다특히 가지그라탕이 진짜 강추였다 최근 친구네집에 갔을때 두번이나친구들이 이 집에서 피자를 시켰다아마 외국인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집인듯 하다 몇년..
풍요로워진 인도생활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많은 가족들이 이사를 왔다그 중 스리랑카친구랑 친하게 됨한번씩 같이 런치 티 런치 티   아들이 좋아하는 하이라이스한국에서 남편이 이거 꼭 가져가야 하냐고 할때굳은 의지로 챙겨온 램프쿡 아주 잘 쓰고 있음  와이...?이스트가 문제인거니 ..?   함께 하교하고 우리 집으로 직행젤리 너무 신나게 먹는거 아니니  일본네랑 같이 골프치고삼겹살에 돈까스 ㅋㅋ  옥스포드에 처음 온 일본친구는오기 전에 나도 피콕 보고 싶다 하면서 왔는데이 날 공작 다섯마리는 봤음 ㅋㅋㅋ아주 푸짐하게 소원성취 ㅋㅋ  세상에빅바스켓 이제 가방에 담아옴   뜨문뜨문 불붙는 예술혼  남편이 회사동료분께 받아 온 선물태국에서 파는 한국화장품   ㅋㅋ 학교 휴일이라서 피크닉가자고신나게 도시락 쌌는데갈데가 없음ㅋㅋㅋㅋㅋㅋ..
2024 가을 나의 행복 포인트  요즘 책 쌓아놓고 보는 편  독일 마트에서 걍 아무꺼나 들고 왔는데존맛이넴..?두개 샀어야 했넴?  ㅋㅋ 진짜 어이가 없다식세기용 세제라고 샀는데식세기에서 자꾸 오류가 뜸오류코드 찾아보니 잘못된 세제를 사용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뭔데????  하지만 걱정할 것 없지독일에서 이거나 사볼까 하며 식세기 세제 2년치 사옴 ^^  유명한 도사집 갔는데주문 잘못해서 그 유명한 메뉴말고다른 메뉴가 나왔넴??  생일파티 초대 받았는데애 친구가 아니라 내 친구임 ㅋㅋ해피버쓰데이!   아는 언니가 우리 아파트로 이사왔다즐거운 브런치  간파티파파?정확히 명절 이름은 모르겠는데 여튼 인도명절에 인도친구네 집에 초대받았다꼭 우리 나라 추석처럼 사람들 모여서 이야기하고인도음식도 나눠먹고 좋았다집 안에 데코해..
개학 그리고 평화가 찾아왔다 아들 아이언7 하나 있었는데 지난번에 푸나갔다가 잃어버려서 (나중에 찾았음 하하)아예 어린이용 골프채 세트를 샀다아이언, 퍼터, 드라이브, 가방, 장갑 그리고 레슨도 좀 더 정기적으로 받기로 마음 먹음  옥스포드 온 김에 좋아하는 식당와서 밥밥  드디어 새학기가 시작되었다학생수가 두세배정도 늘어났고 기존 친구들과는 더욱 돈독해졌다  아들 골프채세트 사준 애미의 큰 그림연습용으로 아들 가방 뺏어씀 ㅋㅋㅋ  개학이 가져다준 마음의 평화는 얼마나 좋게요로텐부르크 컵 볼때마다 뿌듯하구요?   쯔윌링 또한 볼때마다 독일 여행 생각나고 기분 좋음!   테니스 마치고 여유로운 브런치도 너무 좋아  2회독 했는데 왜 처음 읽는거 같지..?  작년엔 6명이었던 엄마들 모임에사람이 한가득이다  뉴질랜드 엄마가 어떻게 쓰는..
여름 방학 이야기 이렇게만 보면 참 인도 안 같쥬?분위기 조으네  방학할때 학교에서 뭘 한가득 받아왔는데찬찬히 보니 학교에서 했던 활동북들이었다그 중 인상 깊었던 스토리북아들이 만든 이야기인데 흡입력도 있고 너무 잘 썼다내 아들이 써서 그렇겠지만 얼마나 기특한지  그리고 방학숙제도 있었네?ㅋㅋㅋ 방학숙제라니 귀엽다  그림실력도 많이 늘었다뭐든지 장하고 기특하다  방학하니 여유롭다둘이 같이 골프 연습도 오고  연습 마치고 웨스틴에 점심 먹으러 옴마지막 사진 한장이 아들 접시나머지 세개는 내꺼 ㅋㅋ뷔페와서 꼴랑 저걸 먹니...  잘때는 사이좋게 친구들과 함께  그리고 독일여행을 다녀왔다내 블로그인데 내 사진도 좀 올리자!!!  볼때마다 기분 좋은 로텐부르크 컵  여행다녀와서 오랫동안 봐왔던인문학브런치를 끝내고  자매품 세계사..
즐거운 여름 드디어 친구와 키자니아  돈 열심히 벌고 막판에 왜 이러고 있는겨?   키자니아 후에 BKC 오리가미를 왔다한식 일식을 다 하는 곳이라 메뉴고르기 좋았다일본친구가 좋아했던 메뉴 일본 음식이라고 함  내가 고른 갈비탕과 짬뽕짬뽕은 괜찮았고 갈비탕은 좀 많이 헤비해서 나는 잘 먹었지만나빼곤 다 싫어함 ㅋㅋㅋ  아이들을 위해 오므라이스랑 돈까스친구가 먹어보고 싶다고 한 닭강정 갈비탕빼곤 다들 잘 먹었다!   집에 와서 보니 키자니아에서 열일한 아들다음에 또 가려고 잘 모셔둠 ㅋㅋ  아빠 생일 선물 ㅋㅋ아빠가 좋아하는 것들만 그렸다고 한다고기 고양이 축구 한국 본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년 말 행사우리반 소중한 5명의 친구들  예전에 했던 레진? 이 떨어져서인도치과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와 세상에 이렇게 ..
방학을 앞두고 있던 날들 친구랑 밥먹고 나오는데 맞은편에 구경해볼만한 곳이 보임인도에 정말 정말 잘 없는 볼거리, 걸을만한 곳 발견이런 곳 인도에서 거의 처음본듯  이걸 뭐 골동품점이라 해야하나걍 이거저거 인도스러운 물건 파는 곳  안에 사진찍기도 꽤 괜찮았고초록초록하니 뷰도 좋았다  무엇보다 걷기 좋았다이런곳 발견하기 쉽지 않지  꽃도 예쁘게 펴있다  학교 내 카페오픈  이탈리아로 돌아간 베아마지막날 티셔츠에 기념싸인들보며 문득 우리가 돌아갈 날도 생각하게 된다  메시플레이데이진짜 메시였다  길가다 정국이 사진ㅋㅋㅋㅋㅋㅋ  어느날 피닉스몰 포켓몬 행사  피카츄떼 나와서 춤추고난리남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사는 편  평균연령 4-5세의 풀파티 ㅋㅋ  골프치고 파닭맥주에 사이다   야채 참 저렴하다  1877년인데 현재의 인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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