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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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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플레이데이트 공수병 접종 3차가 있는 날BTS 살라댕역에서 하차해서 걸어감  남편탱 선물로 크리스피도넛 구매  요요랜드에서 사귄 친구들과 플데  태국엄마들이 주문해준 음식들 하나같이 다 맛있었다  오늘도 방착시장에 들러 망고스틴을 사준다키로에 삼십밧  오늘은 아이도 마사지를 받아보겠다고 해서 둘이서 나란히 마사지를 받음의외로 좋아하던 아들 마사지 받다 잠들었다마사지사 대충하는거 다 봤다 ^^
8/5 선진키카 탐방 아침에 일어나 눈 떴을때 이런 뷰가 모이면 기분이 좋그등요 현금 거의 다 써서 ATM에서 돈 뽑았다 수수료는 아직 그대로 220밧나갔다 오늘은 시외곽방향으로 Bts를 탔다 작년 생각나고 조은디 오늘의 목적지 Bi tec 아침 안 먹고 나가서 걱정했는데 역시 먹을 것에 진심인 태국 언제 어디서나 만날수 있다 음식노점상 여기 건물 안임ㅋ 간단하게 편의점 토스트 먹으러 들어갔다가 이거저거 집어먹게 됨 우리의 목적지 바로 이 곳 Beat Active 요요랜드에서 만난 태국엄마가 알려줌 좀 조은디? 영상과 연결된 신체활동놀이들이 있다! 좋겠다 태국은 이런데서 생파하는구나 부럽 약간 몸살 기운이 있었다 이런 날은 한식먹어줘야지
여유롭게 시작했으나 그렇지 못한 마무리 뭘 할지 정하지 못한채 잠들었다 그래서 자고 싶은 만큼 자고 일어나서 수영장에서 놀았다 애 수영장 담가놓고 마사지받으러 가고싶은 맴 식사에 대한 이슈가 있는 우리들 아들이 스파게티는 잘 먹을 것 같아 온눗역에 붙어있는 몰에 들어와 스파게티 파는 가게로 왔다 키즈밀시키니 미키세트를 가져다 주는데 자세히보니 방콕 스페샬 식기세트였다 태국에 오면 보상심리로 고기!!!! 한식!!!!!! 태국음식!!!!!! 이라서 양식은 생각도 안해봤는데 이제보니 이런 한식스탈 양식도 인도에서 못 먹는 음식이란걸 깨달았다 고맙다 아들아 매일 같은 사진 올리는거 같지만 다른 사진 맞음 우리의 태국쇼핑 3대장 아 벤토 김과자 집중공략 호텔에 짐놔두니 오후 3시경 뭘 할까 고민하다 쇼핑몰과 공원이 있는 프롬퐁으로 가기로 함 이런 고급..
자전거타니 기분이 좋그든요 8/3일기 지난번 위급상황으로 못했던 어린이박물관과 자전거타기 오늘 재도전 오늘 점심 못 먹을 것을 알기때문에 짜뚜짝에서 주스 한잔사서 들어간다 타이쿠킹클래스 집어넣음ㅋ 미술수업도 보내고 작년에 좋아했던 그거 이거 한국에 무지 많은데 새 건물 일층에 애들이 직접 놀이기구를 만들어 놀 수 있는 스펀지블럭이 있어 여기서 한참 놀았다 저기서 놀다 양말 더러워져서 짜뚜짝에서 양말 새로 삼 6켤레 100밧ㅋㅋ 와 싸다 싶었지만 더 싼데도 있음ㅋㅋ 자전거타러 가려고 무브미부름 정류장멀어서 꽤 걸었다 퀸씨키릿공원? 어린이용 어른용 각 하나씩 해서 80밧 자전거타니 기분 째짐ㅋ 정글에서 자전거 타는 기분 중간중간 악어도마뱀도 많다 공원놀이터에서도 놀아줌 2시간 정도 놀고 자전거 반납 집으로 가는 길은 멀고 험하다 온눗..
태국미술의 세계 오늘은 공수병 2차 접종 하는 날 덕분에 처음 와보는 동네 실롬을 구경할 수 있었다 쟈철타고 싸남차이 넘어와서 국립미술관까지 툭툭타고 달린다 뮌헨 알테 피나코테크에서 반고흐 그림을 직접 본게 인상이 깊었는지 태국에서 꼭 미술관을 가고 싶다고 미리 주문했던 아들 그런데 이 툭툭이 카오산로드쪽으로 지나가서 의도치 않게 쑥 훑어볼 수 있었다 이것이 툭툭 드라이브 ㅋ 태국 국립미술관 태국 주요 관광 스팟에선 빠져있긴 한데 뭐 나름 가볼만하다 그림실력 빠지지 않는다 이 그림은 1958년에 그려진 그림 우리나라 상황을 떠올리며 같은 시기에 이렇게 세련된 작품을 그려냈구나 하는 생각에 감탄하게 되었다 "엄마 이건 칸딘스키 그림이야" 라고 할 정도로 비슷한 풍의 작품도 있고 내 느끼기에 이건 클림프 스타일인데 싶은 것..
7월 31일의 일기 오늘은 방착 아침시장에 갔다 드디어 내가 원하는 그 맛의 버블티 망고스틴을 아침 삼아 까먹어본다 에까마이 과학관 가는 길에 맥도날드 해피밀 사먹으러 방문 방콕의 물이란 물은 다 이 모양이지만 그 속엔 의외로 많은 물고기가 살고 있다 왕도마뱀이 여기에도 있을 줄이야 일년 전과 조금 달라진 내부 재밌게 놀았다 점심으로 샤브 먹고 하버랜드 갈래 자전거 타러 갈래 하니 자전거를 고르는 아들 많이 컸구나 싶다 점심으로 샤브 먹고 하버랜드 갈래 자전거 타러 갈래 하니 자전거를 고르는 아들 많이 컸구나 싶다 하지만 자전거대여점 찾을 수 없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도 볼 수가 없었다 대신 런닝맨들 아주 많음 나는 경찰도둑놀이함... ㅋ 쉬는 중 적극적인 아들은 자전거 어디서 빌리냐고 물어보러 갔다 하지만 노바이크라면서 오..
요요랜드는 목금토일 수요일 일기는 다 쓰고 저장도 눌렀는데 사라져버렸다 하지만 내용을 그대로 복사해놨으니 나중에 집에 돌아가면 다시 올려야지 어제 일기는 거의 다 쓴 상태에서 나도 모르게 꾸벅꾸벅 졸았음 눈떠보니 사라졌네...? ㅠㅠ 그래서 다시 쓴다 오늘은 일년동안 노래부르던 요요랜드 가는 날 12시에 문 열기때문에 여유로운 오전시간을 보냈다 늦잠자게 둘랬더니 8시에 일어난 아들 지금 아침이면 해피밀 사러 가잖다 온 김에 나도 콘파이 집에 돌아와서 올림픽 좀 보고 시컨스퀘어 출발 전 동네식당에서 점심식사 반가운 요요랜드!!! 오자마자 롤러코스터 6번 타주고 태국친구들 사겨서 잘 놀았다 담주에 또 만나기로 함ㅋㅋ 요요랜드 7시 마감 퇴장 후 시컨 뒤에 있는 딸랏롯파이 고고 요요랜드는 목금토일 중에 가야한다 왜냐면 딸랏롯파이..
힘들었다 새벽 6시와 6시30분에 알람을 맞추고 본능적으로 깸 시간은 6시17분 폰은 꺼져있었음 ㅋ 조식은 역시 세븐일레븐 어제 마트에서 사온 오렌지주스 한 모금 넘김과 동시에 대마음료인가싶어 깜짝 놀람ㅋㅋㅋㅋㅋ 찾아보니 아닌듯ㅋㅋㅋ 저 글자는 그린가든 어린이박물관을 가려고 모칫역 하차 짜뚜짝공원 청설모 먹이주다 아이 손가락 물림or긁힘 소량의 피가 남 일단 약국가서 소독하고 청설모와 광견병의 연관성이 크게 없어보여 계획대로 어린이박물관을 갔다 마음 한구석 찝찝함을 남겨두고 평일엔 아주 한적하고 소풍온 아이들이 많았다 남편이 떨리는 목소리로 얼른 병원가서 공수병접종하래서 나도 덩달아 긴장되기 시작했다 인도오기전 공수병 접종을 할랬으나 우리나라 병원은 공수병 백신을 상시 구비해둔 곳이 없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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