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24독일

아이와 함께 유럽, 독일 여행: 뮌헨공항에서 뮌헨중앙역으로

반응형

 

이제 독일땅에 발을 디디러 갈 시간

 

 

다시 한번 안녕 

루프트 한자

 

 

기분탓인가

너무 깨끗하고 정갈해보임

 

 

공항내 철도타고 터미널이동

 

 

입국심사 끝내고 

마지막 관문 

수화물 찾으러 갑니다

 

 

뮌헨 오자마자 BMW가 눈에 띄네

 

 

이 아이가 지금 뭘 하냐면

 

 

본인 와치로 사진찍고 있음 ㅋㅋ

 

 

큰 비행기가 도착했는데도 왜 한산하지

환승객이 많았던건가

근데 인도도 환승객 많은데 

왜 다른곤데...?

 

 

공항내 상가도 한산

 

 

공항 문을 나서면 다른 곳과는 조금 다른 풍경이다

보통 공항 앞은 허허벌판 또는 아주 큰 도로들로 가득한데

여긴 희한하게 광장이랑 맥주집이랑 FC뮌헨 기념품점이랑 

걍 동네 같음 ㅋㅋ

 

 

렌트카 사무실도 물론 있음

열정을 다해 사진찍는 중

 

 

여행 떠나러 오시는 분들인데

어째 걍 평일 아침 출근하는 모습같다

독일새럼들 참 침착하시네요

 

 

공항 문을 나서서 광장을 가로지르면

바로 지하철 입장 가능

나는 뮌헨에서는 MVV앱으로

그룹권을 끊어서 다녔다

 

 

당시 사용했던 여행어플을 지운건지 못찾겠다

고로 당시 여행정보도 사라짐

S반을 타고 간 듯 하다

우리의 목적지는 뮌헨 중앙역

 

 

어디서든 상상가능한 그 공항철도

그런데 뒤에 앉으신 분 맥주마시고 계심

독일 ㅋㅋ 오자마자 ㅋㅋ 이런 광경을 ㅋㅋ

 

 

터널을 벗어나자 맑고 쾌청한 하늘이 보인다

캬 상쾌해 여윽시 유럽은 청정권이구나

얼마전에 독일엄마한테 들은 바로는 

독일은 미세먼지 수치 30 넘으면 외부활동 불가랬나? 

인도와서 많이 놀랬지? 

ㅋ.............

 

 

공항에서 뮌헨 시내로 가는 길은 

거진 논이었다

뮌헨 시외곽은 이렇구나 

역시나 땅이 넓구나 하며 바깥 구경을 했다

 

 

어때요 여행바이브

 

 

이제 슬슬 도시같은 모습이 보인다

 

 

뮌헨 오스트가 역이름인가 봄

 

 

뮌헨 중앙역

문셴 하우프트반호프인가에 도착함

예전 오스트리아 여행 경험이 있어서

몇가지 단어들이 익숙했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지상으로 향하는 길

우리 나라 지하상가처럼 여기도 상점들이 있다

 

 

큰 빵집이었는데 프랜차이즈마냥

뮌헨 여행하는 동안 여기저기서 보였다

 

 

이제 지상으로 올라왔다

여기서 호텔방향의 출입구를 찾아 나가면 

이번 여행의 첫번째 단추가 채워진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