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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중고차 팔땐 '헤이딜러' 이용해보고 진짜 괜찮아서 쓰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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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퍼질때까지 타려고 했는데

부득이하게 내 차를 중고로 팔게 됐다

(인도로 가져가는 것도 고려해봤으나

관세가 180%라 함)

내 차를 팔아보고 괜찮은 시스템이라

마침 부모님도 차를 팔고 싶다하셔서

부모님차까지 헤이딜러 이용해 팔아버림! 

 

 

제일 먼저 평가사 방문예약 신청

 

 

평가사님이 오셔서

차를 요리조리 살펴보시고

사진도 잔뜩 찍으시고 

어플에 업데이트하신다

 

 

평가사님이 오셔서 주신 안내지

이 어플에 대해서 정보도 없고 못미더웠으나

내용을 읽어보니 괜찮아뵈는데? 싶었다

 

 

나도 몰랐던 내 차의 이력을 

이렇게 알게 되고 ㅋㅋ

참고로 부모님차는 현대차인데 

차량번호만 입력해도 정비이력 주행거리 기타 등등

그냥 자동으로 바로 등록됨 싱기방기

 

 

평가사님이 다녀가시고 두시간후

본격적인 경매가 진행된다

경매는 이틀동안 진행되는데

자꾸 수시로 들어가보게됨

ㅋㅋㅋ 사람 마음 다 그런거 아니겠나요

 

 

경매가 완료되면 판매신청을 하면 된다

입찰 참여한 모든 딜러에게 판매할 수 있지만

당연히 최고가 제안한 딜러에게 팔아야지

 

여기서 주의할 점

판매신청을 하면 5일 내 탁송시켜야 한다

(주말 제외)

난 처음에 이 어플이 어떤건지 믿을만한건지 

잘 모르겠어서 일단 한번 해보자하는 마음으로

신청했었다가 생각보다 높은 가격을 제안받았으나

시기가 맞지 않아 ㅜㅜ 신났다 말았다 결국 못팔았음

평가를 받고 14일 이내였나? 재경매가 가능해서

재경매를 통해 첫경매보다 낮은 가격으로ㅜㅜ

차를 팔았다

 

 

탁송기사님이 시간 맞춰오시고

차가 떠나기 전에 입금이 되었다

매 과정마다 이렇게 카톡으로 알람을 보내주고

하이패스 챙겨라, 자동차세 보험 환급받아라

요런 것들까지 챙겨주니 넘넘 좋음

 

 

주행거리특약 환급받으라고

계기판 사진까지 챙겨주시고

 

 

마지막으로 이전등록증 업로드되며

거래는 마무리되었다

 

 

날짜가 널뛰는 것은 

내 차, 부모님 차 섞여있어서 그런 것

 

진행하면서 탁송날짜때문에, 또 코로나 격리때문에

등등 뭔가 일이 많았었는데

상담사님도 정말 친절하셨다

생각보다 금액도 괜찮게 받고

중고차상사 다니며 시간낭비할 일도 없고

무엇보다 기빨릴 일이 없어 좋았다

 

중고차 팔아야 하는 분들에게 

진짜 진짜 강추하는 헤이딜러! 

백년만년 사업하세요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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