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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2푸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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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태국 푸켓여행 1일차: 푸켓공항-카타타니 비치리조트 몽키트래블 픽업서비스 굿 푸켓 입국장 도착! 반년만에 인도가 아닌 다른 땅을 밟게 되는 구나 수화물 찾는 곳까지 면세점 침투 관광객 뽕을 뽑겠다는 태국의 의지 유심사야하는데 줄이 겁나 길다 같이 들어온 중국여행객이 점령 그런데 옆에 보니 한가한 유심가게가 있네 가격은 이 정도 우리는 이번에 5일일정이라 제일 짧은 걸로 샀음 수화물 찾고 밖으로 나왔는데 여기도 유심파는 곳이 많다 언뜻보니 안에서 사는게 더 싼거 같았음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이동은 몽키트래블 픽업서비스를 이용했다 공항근처에서 바로 미니버스나 택시를 구할 수 있다고 들었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고 한다! 사람이 거업나 많아서 완전 시장통 몽키트래블 픽업직원은 미리와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만 척박한 인도땅에서 태국으로 건너온 우리에게 급한 일이 있어서 여기서 조금 기다렸..
뭄바이-푸켓: 인도 저가항공사 '고 퍼스트 항공' 여행 보름 전 부랴부랴 티켓팅했다 뭄바이에서 푸켓으로 가는 항공사는 인디고 항공과 고퍼스트 항공 두개뿐 둘다 LCC (이지만 인천-푸켓 대한항공보다 비쌈) 시간도 대충 1시간 간격이고 가격도 비슷비슷 우리는 시간대에 맞춰 고 퍼스트 항공을 선택했다 인디고 항공이 인도의 오래된 LCC같았고 고퍼스트는 신생사인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면 다 ?? 이런 표정이었음 아이가 불편해할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좌석간격 괜찮았고 지금 보니 의자가 엄청 얇네 여튼 새비행기라 깨끗 새벽 2시 출발쓰 그런데 이게 뭔지 모르겠는데 이륙할때 흰 연기가 자꾸 나옴 냄새가 나거나 하진 않았다 새벽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동이 트는 것을 하늘에서 봤다 이 분은 주무시구요 다행히 앞좌석을 차거나 하진 않았다 물은 공짜로 줌 10년전 제..
푸켓가는 날: 뭄바이공항 둘러보기 내가 사는 푸네에선 푸켓 직항이 없다 (푸네-방콕 노선은 운항!!) 그래서 나는 푸네에서 자동차로 뭄바이까지 이동 후 뭄바이-푸켓 직항 인디고항공을 이용했다 한참을 자다 눈을 딱 떴는데 뭐야 저 건물 가우디 건물 아녀? 했음 난데없는 공작새가 담배피지 말라함 코스타커피가 있네? 뭄바이 시내에도 코스타커피가 있는가 여기 공항 밖임 이거 그거잖아 구엘공원이잖아 공항 밖에 사람이 정말 정말 많았다 이유는 공항에 아무나 못 들어감 티켓있어야 들어감 그래서 기다리는 사람 배웅하는 사람 다 공항밖에 있어야 함 이거이거 아무리봐도 구엘공원인데 따라 만든게 틀림없다 공항입장 대기줄도 길다 공항들어가는데 여권, 티켓, FRRO(거주증), 백신 다 확인함 뭄바이공항에서만큼은 스페인에 있는 기분이네 으리으리하다이 다른 것도..
푸켓가서 아무것도 안하고 쉬기만 한 이야기 아무것도 안하고 싶었다 깨끗하고 맛있고 저렴한 곳 만만한 푸켓 너 당첨 뭄바이공항은 가우디건축물 따라만든 너낌 뉴욕부리또인데 왜 베지만 팔아...? 고생한 티 팍팍나는 꼬질꼬질 팬더 이렇게 정돈안된 체킨줄은 첨이야 역시 인도 뭄바이-푸켓은 인도 LCC 밖에 없는데 인천-푸켓 대한항공보다 더 비쌈 ㅠㅠ 참고로 뭄바이-세이쉘이랑 가격 시간 모두 동일 인도사는 동안 세이쉘도 함 가자 면세에서 인도연예인 봄 ㅋㅋㅋ 한국보다 비싼 레고 하늘에서 내려다봐도 물 깨끗한게 보이넴 ㅠㅠ 도착쓰 도착하자마자 편의점 털었고요 카타타니 푸켓 비치 리조트 리조트 콕 하며 쉬기 좋음 아동친화적 환경으로 대부분 가족단위 여행객 이 곳이 바로 국제학교 ㅋㅋㅋ 수영장 많아서 옮겨다니며 노는 재미 좋다 프라이빗 비치는 또 얼매나 좋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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