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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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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몰디브 여행: 홀리데이 인 리조트 칸두마 몰디브 객실 버기를 타고 도착한 이 곳 리조트 로비 섬 전체가 리조트라서 건물들이 띄엄띄엄 있다 화려하거나 고급진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몰디브랑 잘 어울리는 깔끔 단조로움 로비동에서 보이는 해변 중간에 보이는 곳이 아까 도착한 선착장 웰컴주스와 키즈키트, 리조트 지도를 준비해줌 BLACK TIPPED REEF SHARK존이 스노쿨링 스팟이다 오징어, 가오리 등 여러가지 해양생물을 볼 수 있음 선착장에서 맞이해준 직원이 체크인을 도와주고 객실까지 버기태워줌 신혼여행의 대명사 몰디브답게 침대에 꽃장식 해쥼 ㅋㅋ 뭐 대충 다 아는 호텔방처럼 생겼고요 좋았던 점 하나 에어컨 난 그 하수구 뚜껑같은 에어컨 안 좋아하는데 여기는 벽걸이 에어컨 달려있었음 화장실은 외부로 노출되어 있음 근데 어디 보이거나 할만하진 않고 도마뱀이나 ..
동유럽 여행 5일차: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최고의 맛집 여행 전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볼때 할슈타트 최고의 맛집은 선착장의 케밥집이래서 뭔 소리야? 했는데 ㅋㅋㅋ 그것은 진실이었다 요렇게 작은 그 뭐라해야할까 요즘은 사라진 그 옛날 버스토큰 팔던 그 작은 컨테이너 가게? 그런 느낌임 ㅋ 케밥과 핫도그를 주문함 그냥 평범한 비쥬얼의 케밥1과 핫도그1 그런데 응? 뭐지? 왜 기대도 안했는데 맛있는거지? 그 사람 말이 맞았네?? 할슈타트 맛집이 맞네?? 했음 ㅋㅋ 비엔나의 그 핫도그집 거기보다 여기가 더 맛있었음 2020.05.19 - [여행/16동유럽 (오스트리아,체코)] - 동유럽 여행 3일차: 오스트리아 빈 (오페라하우스, 소세지 핫도그 맛집 Bitzinger Wurstelstand Albertina) 동유럽 여행 3일차: 오스트리아 빈 (오페라하우스, 소세지..
아이와 태국 장기여행: 방콕 에어비앤비 방콕에서 지냈던 에어비앤비 Ideo Sukhumvit 115 https://www.google.com/maps/place/IDEO+Sukhumvit+115/@13.6391,100.5874226,15z/data=!4m6!3m5!1s0x30e2a0f591ce153b:0x8df7c6a241504ffc!8m2!3d13.6379323!4d100.5925295!16s%2Fg%2F11bxfq7mf8?entry=ttu IDEO Sukhumvit 115 · 234 หมู่ที่ 4 Sukhumvit Road, Thepharak, Mueang Samut Prakan District, Samut Prakan 10270 ★★★★★ · 아파트 단지 www.google.com 바로 앞에 BTS Pu Chao역 바로 옆에 빅씨마트..
동유럽 여행 5일차: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호수에서 보트타기 할슈타트가면 하려했던 일 중 하나 보트타기 걷다보니 보트대여 해주는 곳이 나와서 냉큼 갔음 ㅋ 보트운전 뭐 어려운건 없고 속도버튼 돌리고 핸들로 방향 조절하면 됨 뒷자리까지 있는 보트였음 보트타고 바라보는 할슈타트 마을의 모습 얼마나 좋게요? 마을에서 호수만 바라보고 걷다가 호수에서 마을을 향하는 뷰를 보니 색다르고 좋았다 특히나 물 위에 동동 떠서 물소리와 함께 하니 상당히 분위기 있었음 평화 그 자체 저 멀리 성이 하나 보이는데 당최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겠음 그냥 좋아보였다 보트 하차하고 사람들 있는 곳에 가보니 거위? 오리? 백조? 들에게 먹이주고 있었다 영상으로도 찍었는데 아주 잘 받아먹고 더 달라고 소리도 꽥꽥 내고 ㅋㅋ 재미있었다
아이와 태국 푸켓 여행: 카타타니비치리조트 조식당, 물놀이터 푸켓 둘째날이 밝았다 조식먹으러 가는 길 고냥이 발견 이 리조트는 길고양이가 많았다 조식당 가는 길 굳모닝 바다 조식당 너무너무 뷰가 좋다 좋아하는 파도소리 들으며 상쾌하게 아침식사 다만 메뉴는 그냥 그렇다 그냥 무난하고 뻔한 메뉴구성이라 먹을게 없는 것은 아니지만 특별한 맛이나 메뉴는 없다는 말 인도에서 자주가는 메리어트 조식보다 못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퍼팅장을 지나 우리 방으로 향하는 길 물놀이터와 놀이터가 나온다 옷갈아입고 놀러나오자~ 물놀이터에는 유아풀장 하나와 미끄럼틀 두개, 물 나오는 음? 뭐라하지 여튼 그런것들이 있어서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놀았다 반나절을 물놀이터에서 놀았던 것 같다 그리고 맞은편, 조식당 옆 수영장으로 옮겨옴 여기는 바닷가 쪽이라 바다를 바라보며 쉴 수 있는 썬베드가 있고..
아이와 태국 장기여행: 방콕 도착, 클룩 유심수령 과연 이 날이 올까 싶었는데 왔다 태국가는 날 아이 방학을 맞이하여 방콕 3주 파타야 3주 피난 생활 레츠고우 뭄바이 공항엔 새벽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은근 많았다 공항은 너무 추웠다 인도는 결코 더운 나라가 아님 에어인디아가 시간이 좋았는데 구릴 것 같아서 비스타라 선택 귀여운 물을 준다 공항에서 오들오들떨며 기다렸던 아이는 비행기 타자마자 뻗었음 구름을 뚫고 달렸다 이런 비행은 처음이네 어느새 방콕 하늘 위 태국은 참 정갈하구나 하늘도 맑구나 인도 들어갈때 방콕 수완나폼을 거쳐서 갔었는데 일년만이네 이곳 입국절차 밟고 수화물 찾는데 진짜 거업나 오래 걸림 아이고 새벽부터 우린 이미 지쳤어요 수화물 찾고 제일 먼저 유심을 받으러 갔다 제일 저렴한건 방콕 시내 통신사에서 사는 건데 첫날 숙소찾아가고 대리점..
아이와 몰디브 여행: 스피드보트타고 리조트로 이동 청량 그 자체인 몰디브 바다 공항 바로 앞 바다인데도 이정도임 우리를 리조트로 데려다줄 보트 체크인 일주일 전 리조트에서 메일이 왔다 스피드보트를 타려면 요금은 얼마다 신청해라 아니 어차피 그거말곤 방법 없잖아요? ㅋㅋㅋㅋ 블루레몬에이드같은 몰디브 공항 앞바다 한잔 떠다 마시면 청량음료 마신듯이 시원할 거 같고 막 사람을 홀리는 바다임 보트는 뭐 이렇게 생겼음 만국공통 옆에 물 안튀게 막아놨다 보트비용은 3인 가족 40만원정도 였던 것 같다 리조트로 가는 사람들은 보통 스피드보트. 수상비행기, 국내선비행기 리조트 위치에 맞게 이용하는데 대부분 리조트에서 연결편을 마련해주는 듯 함 몰디브여행은 보통 리조트로 가지만 현지인이 사는 섬도 있다 그런 곳은 버스같은 개념의 수상보트도 다니는 듯 하다 보트는 재밌었..
21개월 아기와 함께한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다낭 헬리오야시장, 헬리오키즈 그랩타고 헬리오센터로 가주시오 하니 여기 내려줌 영화관 등 여러가지 시설이 있는 복합몰 같았다 호이안 느낌나는 실내를 거쳐 다른 문으로 나왔다 그러면 바로 헬리오야시장이 보인다 생각보다 규모가 큰 편이었고 가게구역 테이블구역 나눠서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고 테이블이 상당히 많았다 내가 갔을 당시엔 우리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베트남 사람인 것 같은 느낌 우리는 저녁을 먹고 온지라 뭔가 딱히 땡기는게 없어서 식사는 하지 않았다 큰 놀이기구도 있었음 이런 조형물이 있는 아주 큰 사거리 한쪽을 차지하고 있는 헬리오 야시장 베트남을 10년만에 갔는데 내 기억속 베트남과는 아주 많이 다른 모습이었다 많이 많이 발전했구나 그리고 야시장을 지나 횡단보도를 한번 건너면 띠엔슨 스포츠 센터가 있는데 그 앞에 이렇게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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