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여행 2일차: 오스트리아 빈 (스타인호텔, 빈 중앙역에서 케른트너거리, 슈테판 대성당 가기)

 

여행 2일차지만 제대로 된 여행의 첫번째 날!

어제 밤에 들어온 터라 정신없이 호텔을 찾는데 바빴다

물론 장시간 비행으로 바깥으로 다시 구경도 나가지 못했음

진짜 여행은 지금부터!

 

비엔나의 스타인호텔에서는 조식을 따로 신청해놓지 않아

어제 중앙역의 인터스파에서 사온 것들로 간단하게 요기했당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호텔 추천>  2016/11/19 - [여행/동유럽 201609] - 오스트리아 빈 숙소 추천: 스타 인 호텔 프레미움 빈 하우프트반호프, 바이 퀄리티 (Star Inn Hotel Premium Wien Hauptbahnhof, by Quality)

 

 

창밖을 보니 현지인들이 사는 듯한 아파트가 보였다

 

 

어제 인포센터에서 교통권사며 받았던 지도

나가기전 왠지 모르게 긴장되니까 교통편 한번 확인하기

 

<비엔나공항에서 교통권 사기> 2017/03/06 - [여행/동유럽 201609] - 동유럽여행 1일차: 오스트리아 빈 (비엔나국제공항에서 빈 중앙역 가기, 1일차 경비)

 

오늘은 오전 11시에 스냅촬영이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오늘은 일요일이라 호프부르크왕궁의 미사와 빈소년합창단도 볼 수 있다

왔다갔다하기엔 애매한 시간이라 아예 스냅촬영준비를 마치고 비엔나 시내로 향했다

 

비엔나중앙역에서 슈테판대성당, 케른트너거리, 호프부르크왕궁 가는 법은 간단하다

중앙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Stephansplatz'에서 내리면 된다

(다른 방법도 있어요 저는 갈아타지 않고 바로 갈 수 있어 주로 이 방법으로 다녔습니다 어차피 여행이니 걸어다니며 구경하면 되니깐요!)

 

 

중앙역인 Hauptbahnhof, Wien에서 빨간색 U1을 탑승하고 단 3정류장만 가면 Stephansplatz역이 나온다

 

 

어제 제대로 못봤던 중앙역

상당히 크다 여행객도 엄청 많고!!

 

 

교통권 개시할땐 바로 저 펀칭기에다 넣으면 된다

우린 어젯밤 S반 탈때 펀칭

 

 

처음 타보는 오스트리아의 지하철

생각보다 낡지도 않았고 깨끗하고 좋다 ㅎㅎ

 

 

Stephansplatz역 도착

번화가라서 그런지 역시 내리는 사람이 많다

 

 

두근두근

꺄 여기가 비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