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의 아침 슬렁슬렁 구경하다가 세비야대성당 앞에서 택시를 타고 아르마스터미널로 왔다
세비야대성당에서 아르마스터미널까진 택시비 3.5유로+캐리어2개 2유로
택시비가 얼마 안나가서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 보단 택시타는 게 훨 나은 것 같다
캐리어끌고 대중교통 이용하는 건 힘드니깐 ㅜㅜ
세비야에서 그라나다로 가는 방법은 알사버스 선택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갔다 11.03유로
훠우 날씨가 대박!!!!!!!!!
버스에서 자려고 했는데 맑은 하늘에 광활한 녹지를 구경하느라 한숨도 못잤다
세비야에서 그라나다로 가는데 걸린 시간은 3시간
자야지 자야지 하면서도 사진찍고 동영상찍고 ㅋㅋ
마드리드에서 세비야로 갈때 느꼈던 스페인 대자연의 위엄을 다시 한번 느꼈다
그라나다에서 만년설이 보인다던데
버스를 타고 가면서 저기 멀리 만년설이 보여서
아 저기가 그 산인가? 하며 또 찍고 ㅋㅋㅋㅋㅋ
그라나다 터미널에서 우리가 예약한 아바데스레코히다스호텔까지는 택시를 이용했다
한국에서 미리 알아간 방법은 버스로 이동하는 것이었는데 버스를 갈아타야한다고 ㅜㅜ
*그라나다터미널앞 n4버스 탑승 - cruz del sur 정류장 하차 - lac버스 탑승 - catedral(그라나다대성당) 하차 - 이사벨광장에서 푸에타디레알 방면으로 도보 6분
몇번 택시를 이용해보니 바가지를 씌우지도 않고 생각보다 택시요금도 저렴해서
이젠 부담없이 택시에 덥석 올라탄당 ㅎㅎㅎ
택시비 5유로 + 캐리어 2개 2유로
우리가 묵었던 아바데스 레코히다스 호텔 Hotel Abades Recogidas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4성급 호텔 + 조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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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아바데스 레코히다스 호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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